클롭:7, 알리송:8, 밀너:8, 반다이크:7, 코나테:6, 토토 1+1 꽁머니 치미카스:7, 파비뉴:7, 헨도:8, 티아고:7, 살라:8, 마네:7, 조타:6, 케이타:6

베켄바워 22살까지 커리어:

월드컵 준우승 (득점 3위, 올스타 선정, 최고의 토토 1+1 꽁머니 유망주)

분데스리가 우승 2회 (키커지 선정 베스트 11 선정 2회, 독일 올해의 축구선수 1회,)

포칼 2회, 컵 위너스 컵 1회

그냥 우리나라에서 "누구누구 보는거같음"이란 표현 쓰는거랑 똑같은데 개소리 번역만 보고 까는 사람 많네ㅋㅋ 베켄바우서 비견이아니라 베켄바우어가 떠오른다는건데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번역은 창작이 아니라 원문을 그대로 옮기는거임. 기자가 제목을 쓰레기로 썼다고 하면 뭐 납득이 되지만, 그 제목을 그대로 번역한게 욕먹게 하려는 의도냐, 개소리 번역이다 같은 소리를 할거면 그냥 차단하고 내가 번역한 기사 읽지마.

알리송: 9

확실히 상대가 완전히 내리는축구하면 티아고가 중요하고 그것떔에 예외적으로 산거란걸 보여준 경기인듯

오늘 마네는 골빼고도 좋은모습 보여줬고 코나테는 조금 불안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지만 클린시트로 마무리함

치미카스는 이전에 선발로 나온경기랑은 또 다르게 패스앤 무브 하는거보면 확실히 전술에 적응한거같아보임

마네골도 치미카스 킥에서 시작한거고 확실히 좋은자원인건 분명함

밀너는 오른쪽에서 2대1패스는 아놀드보다 나아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순발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좀있음

조타는 시간이 갈수록 첨보여줬던 경기력과는 거리가 멀어보임 ㅠㅠ 근데 오늘은 좀 고립될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있어서 그렇다치고

비에이라의 크팰이란 팀이 은근 주축선수들 나간거 치곤 잘 짜여진거같은데 클린시트에 여러 기록들과함께 다득점으로 이겨서 만족되는 경기인듯 로테도 나름 돌렸고

알리송은 자하와 조엘 워드 그리고 교체투입된 오드손 에두아르의 공격을 매우 잘 막아냄.

리버풀은 사디오마네의 100호골과 함께 크리스탈 펠리스를 이기면서 이번시즌 무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르겐 클롭의 팀은 전반전에 탄력적인 크리스탈 펠리스를 상대로 수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전반전에 디오고 조타가 골대를 넘기면서 영광스러운 기회를 낭비하였고, 티아고와 조던 헨더슨 역시 비센테 과이타에게 막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리버풀의 끈기는 결실을 맺었고 마네의 100호골 토토 1+1 꽁머니 살라와 케이타의 발리슛으로 3: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리버풀은 개막 5경기에서 4승 1무로 1위를 달리는 중입니다.

지난 시즌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마네는 이번 주말 안필드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단일 상대를 상대로 리그 9경기 연속 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밀너: 7

리버풀은 이번 경기 전체적으로 다 잘해서 저 점수가 의미가 없었음.

해설자들도 리버풀의 전술 수행능력이 좋다고 전반전부터 칭찬일색이었고, 그런 전술이 거의 후반전 끝까지 쭉 이어졌으니… 리버풀은 그냥 다 잘했음 이번 경기에서는.

그래서 조타가 유독 못한 것처럼 눈에 띈거고.

수정궁도 꽤 단단했는데, 리버풀이 꾸준히 밀어붙혀서 점수 내는거 보니까 리버풀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