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찬이 오늘 잘함. 터치도 부드러웠고 활동량도 해외 스포츠토토 . 좀 더 과감한 돌파 같은 거만 더 있음 완벽할 듯. 스피드 빠르니까 시도 좀 하자.

또한 지난 레스터전에서는, 레스터 선수 몇 명을 해외 스포츠토토 후 왼쪽의 라얀 아이트누리에게 완벽한 패스를 찔러 줌으로써 다니엘 포덴세가 기록한 결승골의 시작점이 되었다. 

"그는 계속해서 배우려고 하고, 그는 매 게임 공수 양면에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라즈 감독은 버밍엄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다니엘의 골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 골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미드필더 사이에서 아이트누리에게 패스를 찔러 주었고, 누리가 덴동커에게, 덴동커가 포덴세에게 패스하면서 골이 나왔습니다."

킬먼은 현재 그 어떤 잉글랜드 센터백도 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어시스턴트 매니저인 스티브 홀랜드는 울브스가 레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기를 지켜보았고, 경기 후 분명히 사우스게이트에게 연락을 취했을 것이다. 비록 킬먼이 그 경기에서 이번 시즌 내내 보여준 모습보다는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이제 사우스게이트는 킬먼을 선발할지 말지의 문제가 아니라, 3월에 있을 스위스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를 위해 선수단에서 누구를 대체할 것인지의 문제를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현재로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인 타이론 밍스이다. 

킬먼이 풀럼 유스에서 방출되고 풋살선수로 뛰다가 축구하고싶어서 5부팀 입단하고 7부팀으로 임대갔다가 다음 시즌 울브스로 영입됐던데 어떻게 저런선수를 발굴했는지 신기함ㅋㅋ

한국 시간 2월 25일 새벽에 열린 아스날과 울버햄튼의 해외 스포츠토토 20라운드 순연 경기가 2:1 아스날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울버햄튼. 하지만 후반 37분 교체로 투입된 페페가 동점골을 득점하여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나 싶은 후반 추가 시간 막판, 울버햄튼 수문장 조세 사의 자책골이 들어가며 아스날이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갔다.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긴 아스날은 4위 맨유에 2경기 덜 치른 승점 1점 차(45점) 5위로 턱 밑까지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