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사다리게임

선수도 못 사, 선수도 못 팔아, 사설 사다리게임 이젠 풋디 마저 보내냐? 씨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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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시치 던딜이면 이제 린가드는 필요없.... 저 돈으로 사설 사다리게임 시마 올인했으면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제안을 £171.6m(€200m)로 높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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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와 맨유의 대니얼 제임스 이적 협상이 진전되었다.


이번 이적시장 호날두, 산초의 영입으로 인해 그의 출전 기회는 줄어들 것으로 보였다.


이적료, 개인 협상이 진행 중.


그를 영입하는데 £15m을 썼던 맨유는 £20m을 받길 원하고, 최근 몇주 동안 다른 PL 클럽들도 관심을 보였다.

이적초반엔 지금처럼 시야 좁고 플레이가 조급해보이지도 않았는데

 


사우스햄튼 출신인 에드워즈 단장은 1995년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라이트백, 센터백, 홀딩 미드필더로 뛰었지만, “선수보단 분석가가 더 어울린다”는 평을 받은 에드워즈는 2년 후 1군 출장 경력 없이 방출됐다. 


셰필드 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를 수료한 에드워즈는 피터버러의 한 고등학교에서 IT 교사로 근무했으나 이내 축구계로 복귀했다. 


2003년, 에드워즈는 당시 프로존(Prozone) 사업개발부장인 베리 맥닐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면접을 봤고, 한달만에 해리 레드냅 감독이 지휘하던 포츠머스 프로존 분석원으로 채용되었다. 에드워즈는 경기 전후 상대 분석, 스카우팅, 선수단에게 개선점 제공을 전부 총괄했다. 


2008년 10월 토트넘으로 떠난 해리 레드냅은 1년 후 에드워즈를 데려와 수석 경기분석원으로 임명했고, 그런 에드워즈를 리버풀은 2010년 11월 단장으로 선임되었던 다미앙 코몰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코몰리는 리버풀에 그리 오래 머물진 않았지만, 2011년 토트넘에서 에드워즈를 데려와 영상 및 경기 분석원으로 선임하는 매우 중요한 공을 세웠다. 한가지 특이사항이 있다면, 에드워즈를 코몰리에게 추천했던 인물은 지금 인사관리팀을 담당하는 이안 그레엄이었다. 


리버풀 단장에 선임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동안 분석 업무를 담당했던 에드워즈는 Decision Technology를 리버풀에도 도입하려고 했지만 해당 시스템과 토트넘의 계약이 잔존하자, 이에 2012년 이안 그레엄을 위시로 하는 6인 분석부서를 창설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냉담한 성격에 공개적으로 인터뷰를 사설 사다리게임 하는 경우가 없는 에드워즈 단장 체제에서 리버풀은 대권에 도전하는 구단으로 변모했을 뿐 아니라, 첼시처럼 선수 방출 작업에 유능한 구단이 되었다. 


전력 외 자원이었던 케빈 스튜어트를 헐시티로 매각하면서 동시에 앤드루 로버트슨을 영입한 에드워즈 단장은 클롭이 선택한 율리안 브란트가 이적 시 출전 시간 부족 및 리그 적응 문제로 우려를 표하자 지금 영입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선수는 오로지 모하메드 살라라며 클롭을 설득했다. 


로리스 카리우스의 실책으로 골키퍼를 물색하던 당시 로마가 90m파운드가 아니면 매각하지 않겠다고 주지시켰을 때에도 에드워즈 단장은 이적료 총액 65m파운드에 알리송의 영입을 성사시켰고, 파비뉴와 디오구 조타의 속전속결 영입은 에드워즈 단장의 협상기술과 정보력의 효율성이 어느 단계인지 증명한 대표적 사례였다. 


2020년 8월 31일까지 리버풀의 근 5년 넷스펜딩은 89.79m파운드, 같은 기간 리버풀이 매각으로 회수한 금액은 도합 367m파운드가 넘었다. 


다시 한번 반복하지만, 에드워즈 단장의 정보력과 판단력을 대체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좀 찾아보니 아약스 관련해서는 아주 신뢰도가 높은 기자인 모양이네요.

핵심 선수들 재계약 거의 다 했다 싶었는데, 가장 중요한 재계약이 남아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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