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거 보면 무버러지랑 비슷한데 왜 사이가 사설 사다리게임 안좋은거지 둘다 애색히라서 그런가

이번시즌처럼 결승가는 국가 선수들 가진 사설 사다리게임 팀들은 1 2라운드 정도 매년 손해보는거아님? 돈은 팀이 주는데 국대에서 가져오는 부상 리스크도 온전히 팀이 감수해야하고 돈은 무상으로 피파가 꿀꺽하고

월드컵은 지금도 충분히 완벽한 대회라고 생각해서 굳이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다 다 뜯어 고치면 또 새로운 부작용이 나올텐데

사우스햄튼 주장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는 토요일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는데 도움을 준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묘사했으며, 이 경기는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문외한이 보기에, 그것은 너무 좋은 모습은 아닐지도 모른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보스를 보조하려는 역할을 한 것이 말이다.

하지만 이전 매니저의 입장에서, 내 스타 플레이어가 교체된 뒤에도, 터치라인에 서서 팀의 나머지 인원들을 격려하는 샤우팅을 한다면, 그건 단지 너무 기쁠따름이다.

축구는 일반적으로 개인주의적 종목이다, 그것이 팀 스포츠라고 하지만, 만약 선수들이 그들이 교체되었을 때, 벤치에 앉아 감독을 그리고 이 세상을 저주한다고 하더라도, 특별할 게 없다.

그리고 내가 그것이 특별하지 않다고 말했을 때는, 내 경험상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이것이 호날두를 다른 선수들과 차별화시키는 것이다. 그 선수는 슈퍼스타이고 최고의 운동선수이다, 그리고 그는 올시즌 프리미어 리그 최고 득점자로 끝낼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그는 36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 정도의 선수가 교체 당한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골이 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그는 여전히 그 무엇보다도 팀이 승리하는 걸 보길 원했다. 그게 바로 그의 매니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어께 뒤에 서있었던 이유이다, 그의 팀메이트들을 독려하면서 말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교체를 당하고 나서도 팀을 위해 여전히 사설 사다리게임 소리치는 그런 선수를 스쿼드에 가지고 있다면, 감독의 입장에선 정말로 안심이 되는 일이다.

그때 당신은 비로소 알게된다, 당신이 매우 좋은 스쿼드를, 그리고 단지 자신만을 아는 그런 선수가 아닌 좋은 캐릭터들을 보유하고 있음을 말이다.

호날두와 같은 그런 행동을 하는 선수가 있다면, 그건 단지 그 집단에 도움이 될 뿐이고, 영스타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뿐이다.

젊은 선수들, 메이슨 그린우드나 아론 완 비사카는, 과거 수십년간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축구를 주도하던 이 선수의 행동을 본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호날두가 어떻게 훈련하는지, 어떦게 컨디션을 유지하는지, 그가 어떻게 먹는지 를 보고, 자신에게도 이런 점들을 요구할 것이다.

그가 승리를 위해 보여주는 자세는, 그것은 매니저의 꿈이지, 악몽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