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야블로네츠전 (유로파 3차예선 라운드) 토토 3+3 이벤트 셀틱 4-2 승리의 두번째 골

아래는 원문에는 없지만 셀틱팬들에게 토토 3+3 이벤트 나카무라 슌스케 이후 일뽕에 다시 취하게 만들고 있는 후루하시 쿄고의 올 시즌 6골짤입니다.

제가 주목하고 있고, 영입하려는 선수는 있지만,

일본 클럽들은 아직 리그 경기, 컵경기,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등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그를 바로 영입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시즌 도중에 전력을 보내는 것은 아무래도 꺼려지기 마련이죠. 시즌이 종료 된 시점인 윈터 브레이크때 영입이 더 쉬울 것입니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숨겨진 재능들이 많습니다. 저는 쿄고의 영입에 대해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영입할 모든 선수가 쿄고와 같은 레벨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근시안적인 새끼들 왜케많냐? 아직도 5대리그에서 증명하니마니 손흥민 한명이 어쩌고마니 그러니까 일본이 저렇게 강해지고 잘해져도 빡쳐있기만하지. 작년까진 네덜 포르투 벨기에 리그도 무시하던놈들 많던데 저런데라도 저렇게 진출해서 배우는게 일본축구엔 큰 재산임

저러다가 심심찮게 두세명씩 빅리그 계속진입하는거고 그 일정한경기력과 안정성이 쭈욱 이어짐. 20년뒤에도 손흥민 외치고있을듯 이새끼들은

쿄고는 3, 4년간 일본 리그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왔었죠. 

유럽 4대리그(이피엘, 라리가, 분데스, 세리에) 넓게잡아서 리그앙에서 검증해야됨

솔직히 저는 그가 더 빨리 이적할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그가 떠나지 않고 남아준건 결국 제게는 행운이였습니다.

일본 무대엔 더 많은 재능들이 있고 우리가 토토 3+3 이벤트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는 시장임에 틀림 없습니다."

올 여름 후루하시 쿄고를 영입하는데 성공한 셀틱이 계속해서 J리그 출신 선수를 지켜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겨울 이적시장에도 그들의 선수 보강이 계속 될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거 아직도 피지컬 어쩌구 타령하는애들은 3월에 한일전할때 브레멘 벤치딱 오사코 등딱질에 아무것도못하고 2선 선수들 침투할 공간 내준건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나ㅋㅋㅋㅋ 애초에 피지컬이 그렇게 휴지조각이면 유럽을 가질 못했겠지

셀틱 레인저스 양학리그인데 셀틱이나 레인저스 유럽대회 성적은 찾아보고 말함?

근 5년간 챔스 예선 광탈에 본선 조별리그 들어가도 최하위 면하면 다행인수준에 유로파로 떨어지면 셀틱이나 레인저스나 32강에서 광탈하거나 레인저스가 16강인가 8강인가 1번 돌파한게 끝이구만 ㅋㅋ 무슨 강팀들한테 지는것도 아니고 체코 스웨덴 덴마크 이런팀들한테 저서 광탈하는게 기록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