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햄이면 뭔가 토토 3+3 이벤트 잘 키울 수도? 워낙 선수 양성 잘하는 팀이니 ㅋㅋ

사우스햄튼은 셀틱의 미드필더인 토토 3+3 이벤트 라이언 크리스티 영입을 추진중이나, 그를 FA로 영입하기 위해 기꺼이 기다릴 의향이 있다. 스코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의 계약은 올해 말에 만료될 예정이며, 올 여름이적시장이 끝난다면, 그를 값싸게 영입할 수 있다.

만약 이전 셀틱 미드필더였던 스튜어트 암스트롱이 사우스햄튼에서 셀틱으로 이적한다면, 사우스햄튼의 크리스티 영입이 탄력받게될 것이다. 하지만, 번리와 셰필드도 또한 크리스티를 영입명단에 추가했다. 번리의 션 다이츠 감독은 여름이적시장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크리스티의 가격이 적절하다면, 그에게 접근할지도 모른다. 

크리스티의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와 사전 계약이 가능하지만, 크리스티와 가까운 지인들 주장에 따르면, 크리스티는 셀틱에서 후보로 강등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 

다비드 루이즈는 브라질 클럽인 플라멩구의 영입 대상으로 부상했다. 브라질 챔피언은 최근에 맨유의 미드필더인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임대로 영입했다. 그리고, 브라질 언론사인 Globo에 따르면, 플라멩구가 루이즈의 대변인과 접촉했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EPL에서 213경기를 소화한 이전 첼시 선수는 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된 이후, 현재 FA이다. 브라질 언론사는 루이즈가 플라멩구의 디렉터인 Bruno Spindel과 부회장인 Marcos Braz와 미팅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플라멩구는 최고의 선수를 영입함으로서 스쿼드를 보강하길 원한다고 알려졌다. Globo는 또한 양 측이 재정적 세부사항에 동의했지만, 현재 브라질에서 거주중인 루이즈는 자신의 옵션들을 검토하기 위해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EPL 복귀에 열려있는 루이즈는 터키 1부리그에 새롭게 승격한 Adana의 관심을 받고 있다.

셀틱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번시즌 영입한 후루하시 쿄고에 이어 또 다른 J리그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018년부터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지휘했던 토토 3+3 이벤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올해 6월 스코틀랜드 셀틱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때 비셀 고베의 후루하시 쿄고를 영입하며 함께 일본에서 스코틀랜드로 입성했는데, 

쿄고는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 이후 6경기 6골로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서포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포스테코글루감독은 그와 같은 스트라이커는 드물다며 현재 J리그 추가 영입대상이 있음을 밝혔다.

"저는 일본 축구 시장에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죠.

아직 일본은 시즌이 한창이기 때문에 영입 제안이 어려운 시기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