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윌 까지만 키워주세요...사설 스포츠토토 1년 플루미넨세 갖다 오시고 수비코치 종신

겨울이적시장까지 43일 남은 상황에서, 사설 스포츠토토 스포츠 디렉터가 선수 판매 불가방침을 내세웠다.

필립 코스티치, 에반 은디카, 카마다 다이치는 모두 팡풋의 높은 시장가치를 지닌 선수들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여름에 이적이 가까웠던 코스티치의 경우, 벌써 이탈리아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테르가 이반 페리시치의 대체자로 코스티치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을 노리는 타 구단들의 노력은 소용이 없어질 것 같다. 팡풋이 선수를 팔지 않겠다 천명했기 때문이다.

SD 마커스 크뢰셰: "우린 겨울에 선수를 팔 생각이 없습니다."

본래 여름에 팡풋은 이들 중 한명을 팔아 새로운 영입생을 위한 자금을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은디카와 카마다의 경우 오퍼 자체가 사설 스포츠토토 , 코스티치의 경우 오퍼 액수가 턱없이 모자랐다. (라치오가 10m 오퍼)

팡풋은 겨울에 선수들을 지켜, 시즌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내고자 한다. 유로파리그를 통과하고, 리그 내에서도 어느 정도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다.

크뢰셰: "우리의 스포츠적인 목표는 아주 높고, 그렇기에 시즌 후반에 해야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전력 유출을 막고자 할 겁니다."

얘 전시즌에 도움 되게 많이쌓지않음?

실바빨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