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0년은 더 해먹을 선수니 앙리 급 해외축구 토토 도전 가능할 듯

키칭은 "2020년과 비교해 이적료는 감소했지만, 해외축구 토토 수수료가 비슷한 수준이었던걸 감안하면, 구단의 지출에 약간의 증가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선수 연봉과 수수료를 비교하면 정말 놀랄만한 수치들이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가 폭력적이며 과도한 관행을 보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FIFA의 보고서에는 에이전트가 젊은 선수를 이용해 선수가 받을 연봉을 낮게 협상하며, 구단이 지불하려는 금액과의 "차액을 챙기는" 등의 관행을 여럿 확인했다.

"스타 플레이어"를 위해 일하는 에이전트는 선수와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구단에게 이른바 "접속료"를 내라고 요구하거나 거액의 서비스 금액을 요구하기도 하는데, 만약 이러한 대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에이전트의 의뢰인이 제안된 계약에 서명하지 않을거라고 위협한다.

또한 축구 에이전트들은 이적을 의도적으로 보류함으로써 데드라인이 임박한 계약을 이용한다.

"그들은 높은 서비스 금액을 받지 않는 한, 그들의 선수가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FIFA의 보고서는 말한다.

훨씬 네임밸류 빵빵하게 데리고있는 멘데스도 선은 지켰는데 라이올라 이새끼는 한낱 계약중개인 주제에 구단이랑 맞먹으려고 드니까 좆될수밖에 없는거지 저새끼가 원흉임

1. 에이전트 수수료 상한제를 시행할 계획인 FIFA

2. 최대 10%, 모든 형태의 수수료가 그 범위이며 선수 임금의 3%까지

3. 라이올라 같은 슈퍼 에이전트들이 반발하지만 해외축구 토토 법적인 싸움에서 전혀 걱정이 없다고 밝힘

4. 2021년 에이전트에게 돌아간 수수료는 2020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구단의 이적료가 감소한 상황에서 이같은 상황은 코로나 시기에 구단이 오히려 지출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했다는 얘기

5. 선수의 연봉을 낮게 협상해서 차액을 챙기거나 스타 선수는 협상 시작 전에 "접속료" 같은 거액의 서비스 금액을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 에이전트들은 이런 금액을 받지 못하면 계약서에 서명 못할거라고 구단에게 협박까지 함

5. FIFA는 이러한 에이전트들의 관행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