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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니코가 데뷔하는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모습을 지켜봤다. 후반 83분, 그는 부스케츠와 교체하며 출전했다. 니코는 경기 후 이렇게 밝혔다. “ 아버지가 유니폼을 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전 액자에 보관할 거에요.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거에요. 다시는 오지 않을 순간이니까요."

쿠만은 그를 좋아한다. 빌바오 원정 명단에도 니코를 포함시켰다. “그는 밝은 미래가 있는 선수입니다. 그와 어린 친구들과 함께해서 매우 기쁩니다. “라고 쿠만은 말했다. 

이 미드필더는 Barça DNA를 가지고 있다. 그는 몬테네로스(Montañeros)를 떠나 라 마시아에 입단한 11살 때부터 전술적 지능이 빼어났다. “그는 이미 자신보다 한 살 많은 축구선수들과 경기를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일정 부분을 물려줬을 것입니다.” 라고 그들은 덧붙인다. 

Arousa Fútbol 7라는 대회가 2012년에 있었다.  니코는 이 대회 준결승에서 바르사와 맞붙었다. 결과는 몬테네로스의 2:0 승리. 두 골 모두 니코의 골이었다. 바르사의 유스 관계자인 알버트 푸츠와 기예르모 아모르는 그의 퍼포먼스를 보고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 니코 곤살레스는 11살 때 바르사에 도착하여, 카데테 A에서 뛰기 시작했다. 쉽지 않은 영입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그에게 거액의 오퍼를 했다. 푸츠와 아모르는 니코가 훈련하고 유소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바르셀로나로 가족을 초대해가며 그들을 설득했다. 게다가 알버트 푸츠는 직접 본가로 가서 그들과 이틀을 보냈다. 비용이 들었지만, 영입에 성공했다. 그의 아버지는 독특한 바르셀로나 플레이 스타일에 니코가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걱정했다. 하지만 니코는 꾸레였다. 바르셀로나 행을 결정한 것은 니코의 결심이었다.

인판틸 B에서 그의 첫번째 감독은 마르셀 산스(Marcel Sans)였다. 

“2002년생이긴 하지만, 뛰어난 지능때문에 2001년 생과 함께 플레이했습니다. 즉 안수 파티, 에릭 가르시아, 아르나우 테나스와 함께 뛰었어요. 아주 뛰어난 세대입니다. 그는 약간 수줍어했어요. 하지만 쉽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그의 아버지와 저희는 축구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했어요.” 라고 산스가 말했다. 그 시즌 (2013-14)에 그들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니코가 바르사에 왔을 때 그의 첫번째 우상이었던 이니에스타에게 관심을 기울였다. 지금 그의 우상은 부스케츠다. 

“그는 필드 중앙이라면 어느 위치에서든 뛸 수 있고, 심지어 더블 피보테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요. 그의 아버지와 함께 저희는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은 당신의 아들이 이니에스타가 되기 바랄지 모르지만, 제 생각엔 니코는 부스케츠와 비슷해요.’라고 말했어요.” 라고 니코를 지도한 또 다른 감독인 프랑 아르티가(Franc Artiga)가 밝혔다.

니코는 카데테 시절 힘든 시간을 겪었다. “몸이 많이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변했어요. 키가 18cm 컸고, 몸무게는 20kg이 늘었어요.” 아르티가가 밝혔다. 그 해는 실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변화는 잘 이루어졌다. 

“B팀에서 그는 얀드로 오렐라나의 부상으로 윙어로도 뛰었어요. 그날 저는 그에게 ‘너는 피보테가 아니라 윙어로 출전할 거야’라고 말했어요. 그때 니코가 말했어요 ‘좋습니다. 여기는 바르사 B입니다. 후베닐이 아니죠” 아르티가가 밝힌 내용이다.

최근 몇 년 동아느 니코 곤잘레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을 포함해 거액의 오퍼를 거절했다. 6월 19일, 그는 2023년까지 계약 연장을 위해 온 가족과 함께 구단 사무실에 도착했다. 많은 이들에게, 그는 이미 부스케츠의 대체자가 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