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페페도 틀딱이라.. ㅈ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두나 티실이 미친놈이지 저게 정상이긴 함.

누누의 매치 후 인터뷰는, 최근 토트넘의 경기중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가장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드러난 많은 문제들을 "고치려고 노력하겠다" 고 했으나, 서포터들에겐 먹히지 않을 것 같다.

누누는 1부 리그에서 미디어에 대한 답변을 가장 애매하고 분명치 않게 하는 감독이며, 어제의 북런던더비 패배 이후로 그러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선수들과도 취하고 있는지 - 아니면 단순히 선수들에게 대답하지 않고 있는지 - 걱정해야 할 것이다. 

이는, 누누가 나중에 인정했듯 단순히 스퍼스의 경기 계획이 "원하는 대로 작용하지 않은 것" 뿐 아니라, 그의 선수들이 완전히 무관심해 보였다.

비록 토트넘이 2010년 11월 이후 아스날 원정 경기에서 이긴 적이 없었다곤 하지만, 어제의 경기는 눈에 띄게 수동적이고 엉터리 경기였다. 

전반전엔 미드필드에 아무도 없었다. 델레 알리와 은돔벨레는 경기 내내 비효율적으로 허우적거리다가 끝나 버렸고, 결국 알리는 전반에 교체아웃되면서, 그의 작은 르네상스가 갑자기 끝나버렸다. 호이비에르는 아무데도 없었다.

포르투 감독은 내일 치러질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컨퍼런스를 했다.

"페페의 상황은 좋지 않다. 그는 오늘도 훈련을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하지 않았다. 페페의 몸 상태에 대해선 내일 다시 알아볼 것이고, 그의 플레이 여부에 대한 결정은 경기 직전 마지막 순간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

"페페의 존재 여부에 따라 게임 전략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계획에 장애가 되며 이 질문은 중요하다."

"페페가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는 큰 차이다. 다른 선수들이 포르투의 선수로서 자질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페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경험이 매우 풍부한 선수다. 이 경기엔 본질적으로 유능한 선수들이 필요하다."

"거기다 음벰바(리버풀전 징계 1경기 결장)도 없으면 경기가 더더욱 어려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