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센터백라인, 올해 미드진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보면서 내년에는 공격진 박살날까봐 불안하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무언가가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아직 남아있죠. 피치 위로 뛰어갈 때쯤 팬들이 노래를 불러주는 거에요. YNWA”

고메즈는 불만 터지기 전에 챔스 남은 2경기 선발로 나올 확률이 높다 봤는데 또 장기 부상이네...

“그냥 두말하면 입만 아프죠. 확실히 피치 위의 12번 째 플레이어고 우리는 확실히 조심해야 합니다.”

 브라질리언의 표정을 보면 일반적으로 해주는 립서비스로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다. 쿠티뉴는 전부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음 장면은 존 레논 공항에서 내린 에르네스토 발베르데와 수아레즈의 기자회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진 장면이다. 2014년 이후 안필드로 처음 복귀하는 날이었다. 

 수아레즈는 안필드 근처 골목 곳곳을 찾아다녔고 본인이 3년 반 동안 뛴 곳을 회상했다. 리버풀과의 2차전이 확정된 이후 그는 가족들과 리버풀로 함께 가기로 계획했다. 

“제가 살았던 곳에서 두 블럭만 가면 존 레논이 살았던 곳이에요. 여기도 산책거린데 관광버스가 항상 지나디죠. 옆집에는 스크르텔이 살았고 근처에 레이나 아우렐리오 막시 로드리게스가 살았어요.” 

티아고는 별말 없는 거 보면 선발 출전 당연히 가능할 거라고 믿음. 제발.

“우리는 항상 같이 바비큐도 하고 트레이닝도 항상 다함께 갔죠. 왜 그랬냐구요? 안 그러면 누가 1시간 일찍 도착했을 때 나머지는 왜 이렇게 열심히 안하냐고 뭐라했으니까요.”

 살라와 피르미누가 결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바르샤의 언론 스태프쪽에서 전해졌고 클롭은 더 이상 남은 것이 얼마 없고 복귀 시킬 예정이며 너무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다큐의 카메라는 안필드 근방의 한 이발사를 촬영하는데 리버풀이 또 다른 기적을 낳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자신감이 중요하죠. 선수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상관 없고 우승을 밥먹듯이 한다고 해도 안필드의 분위기는 못 따라해요. 9만 명이든 7만명이든 우리는 클럽이라기보단 하나의 가족같다고 느껴져요.”

“관중들이 그들을 압박할 거에요. 토토 가입머니 즉시지급 불러지는 순간 전율이 느껴지고 온몸에 소름이 돋을겁니다.”

 안필드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수아레즈는 로마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한 것을 기억하고 있으며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다고 다짐했다. 

마네 : 출전 가능

파비뉴 : 국대 경기 뛰고 막 돌아온 상황, 아스날전 출전 가능

헨더슨&로보 : 경기 출전 가능성 가깝지만 아직 아님

밀너&케이타 : 그나마 복귀가 제일 가까운 상황

엘리엇 : 좋은 회복 상황이지만 리스크 안 둘것

조 고메즈&피르미누 : 아직 멀음

커존 : 생각보다 심각하기에 매번 지켜 볼 것

잦은 부상 소식과 클롭 인터뷰 번역하다보니 이젠 클롭이 무슨 말 하는지 알 것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