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에버튼이 1+1 스포츠토토 개판이었어서 아직 믿기 좀 그럼..

이하 경기 전 기자회견:

1차전으로 부터 2-0으로 앞서고 1+1 스포츠토토 불구하고, 2차전에 남은 위험에 대해서

모두가 위험하다고 알고 있죠. 2-0입니다. 이 점수는 축구 역사에서 가장 자주 뒤집힌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2-0로 하프타임으로 들어서고 반 정도 지났다고 생각하는 팀이 있다면, 그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대회에서 충분히 오래 있었고 그 위험에 대해 알고 있어요. 솔직히 원정에서 뛰기 전에 제가 예상한 점수보다 훨씬 나은 점수입니다. 그 경기는 대부분 우리가 2-0으로 이길 것 같지 않았어요. 정말 힘든 대진이었고 정말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진정한 실력을 갖기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그들이 진정한 실력이 있었다고 알았었죠. 이제 그들이 홈으로 오고 전 경기에서 5-0으로 이겼었죠. 네, 최하위권 팀이지만 여전히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에딘 제코가 골을 넣었고 로빈 고젠스가 돌아왔어요. 우리는 그 경기를 봤고 니콜로 바렐라가 나오지 못해서 정말 기쁩니다. 제 기억으로 그가 3골인가 4골을 만들었거든요! 정말 경험이 많은 팀이고 관광을 하러 온 팀이 아닙니다. 그들이 따라잡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는 점수를 지키거나 어떻게든 진출하려고 하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그게 우리가 하고 싶은 읿니다. 우리는 다시 공격을 하고싶고 경기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봅시다.

경기 속에서의 빠른 성공의 연속이 선수단에게 도움이 되는지

변화를 줄 수 있을 때만요. 변화를 줄 수 없다면, 그럼 아니죠. 우리는 일요일에 결승전을 치렀고, 수요일, 토요일, 이제 화요일에 경기를 치릅니다. 정말 끔찍한 일정이네요. 그러니 만약 우리가 공격진이라던가 미드필드 같은 결정적인 포지션에 변화를 줄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되죠.

어쩌면 제가 갑자기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만, 프리미어리그의 5명의 교체를 다시 실행하는 것은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요. 우리는 5명의 교체가 있는 3개의 대회를 치르고 있고 딱 한 가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3개의 대회를 치르지 않고, 혹은 두 개의 대회만 치르면, 아주 큰 차이를 불러옵니다. 이해하는데 왜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프리미어리그는 리그내의 탑클래스 선수들을 지키기도 해야 하잖아요. 빅클럽들이 이점을 가져가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점이 아니에요. 경기에 관한 것입니다. 이를 시행하고 몇 년이 흐르면 분명히 선수들을 더 좋게 관리하고, 부상을 적게 당할 겁니다. 그것 또한 도움이 되어주었어요. 분명히 우리는 결승전에 5명의 교체가 있었고, 컵 대회에서 5명, 이제 주말에는 3명입니다. 이게 중요한 겁니다. 우리에게 일정은 괜찮아요, 힘든 리듬에 익숙하니까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일요일, 수요일, 토요일, 화요일에 경기를 치르는 것은 정말 힘들고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변화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준비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모하메드 살라를 교체한 것에 대해

다른 선수 교체와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살라가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고, 만약 역습을 할 상황이 주어진다면 이 한 가지때문에 피치위에 남겨두는 것은 당연합니다. 살라는 항상 끝까지 수비를 해요. 우리는 디오구 조타를 새로운 1+1 스포츠토토 불러들일 기회가 분명히 있었을 뿐이고 그렇기에 이번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어요.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서 마주한 리버풀을 가장 어려운 상대라 부른 것에 대해

“저기요?!” 라고 돌려줄 수 있어요! 쉽습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제가 상대했던 가장 힘든 상대라는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 이미 만났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 저는 훨씬 쉬었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단지 다른 상황일 뿐입니다. 그가 무슨 뜻인지 알아요. 우리는 말도 안되는 수준에서 서로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두 팀이 각각 끌어모은 승점은, 그래요, 작년에는 명백한 이유 때문에 대처할 수 없었지만, 다른 해에서는 정말 비슷한 수준으로 잘 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맨체스터 시티는 우리가 없었다면 올해 모은 승점만큼 모으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도 비슷하고요. 좋긴 하지만 남은 경기가 많으니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죠.

대회 후반에 다른 잉글랜드 팀을 만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