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이딸리아나 포루투칼 같이 으쌰으쌰 하는 토토 꽁머니 홍보방 곳에서 성적이 잘 나오던데..통할려나

그러고 보면 김민재는 좋을 때 넘어갔어. 토토 꽁머니 홍보방 터키리그는 정권 문제에도 불구하고 세 팀이 나눠가지는데서 탈피하고 이제 7파전 시대에 돌입한 경쟁력 있는 리그가 됐음. 조만간 6위급 리그가 될듯..

"이런 경기는 항상 어렵다. 그들의 팀 선발에 대한 유일한 의심은 코넬리우스가 공격에서 뛰느냐다. 만약 그가 경기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경기를 시작할지 그리고 어떻게 경기를 하려고 할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능력도 뛰어나다. 비토르 휴고와 에드가는 단순한 수비수가 아닌 축구 선수들이다. 풀백, 골키퍼.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는 균형 잡힌 측면이다. 선수 한 명에만 집중하면 안 되고 팀 전체에 집중해야 한다."

왼쪽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를 공을 배급하는 미드필더와 티어니 사이에 배치한 다음 외데고르보다 먼저 스트라이커가 빈공간으로 움직여 외데고르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 이 모든 것이 잘 설계된 움직임입니다. 윗 사진에서는  순서대로 스미스 로우, 토마스 파티

토트넘을 상대로 스미스 로우의 티어니를 향한 패스 커넥션은 아스날에서 두번째로 많이 연결되었습니다. (15개) 올림피아코스전에서는 자카가 티어니에게 준 패스의 개수는 아스날에서 3번째로 높은 패스 개수 였으며 13개입니다. 이러한 움직임과 조합이 오른쪽에서도 이루어지게 된다면 공격이 더 균형을 이룰 뿐만 아니라 스미스 로우를 이용해 위와 같은 유사한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스미스 로우가 선호하는 포지션이 10번이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레벨이 올라가며 허더즈 필드 타운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아스날의 시즌을 통채로 바꿔버린 그는 훌륭한 사례를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와 외데고르와 함께 경기장에 있을 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미스 로우가 북런던 더비에서 만든 4번의 기회는 모두 넓은 지역에서 나왔지만, 리즈를 상대로 그는 여전히 중앙에서 출발하여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당시 많이 강조되었던 오바메양과의 연계는 아스날이 공을 전진 시키는데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를 출장시키는 것은 이번 시즌 초반에 직면한 창의성 문제에 대한 더 많은 솔루션을 아르테타에게 제공합니다.

외데고르와 스미스 로우를 동시에 출전 시키는 것은 이득 만을 가져 올 것입니다.  특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옮겨오면서 아스날은 경기장에 여러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배치하여 최고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시즌에 그 책임은 주로 메수트 외질이 부담했습니다. 아스날은 산티 카솔라, 아론 램지, 잭 윌셔 등이 떠난 이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윌셔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중앙에서 연주하며 사미르 나스리, 안드레이 아르샤빈 또는 토마스 로시츠키가 측면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던 미드필더 라인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외데고르는 수비 기여, 깊은 곳에서의 플레이 메이킹뿐만 아니라 그는 라인 사이에서도 특별했습니다.

믿을 수 없을만큼 날카로운 레스터의 뒷공간을 향한 패스 (박스 근처에서 컨트롤해서 윌리안에게 열어주고 컷백으로 니콜라스 페페 득점) , 벤피카 (외데고르가 세드릭 소아레즈에게 왼쪽으로 열어주고 사카의 컷백아닌 컷백으로 득점) 와 올림피아코스전에서의 무회전 중거리 등은 그가 임대 온 후 가장 흥분되었던 순간들 입니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앞서 언급한 방안에서 외데고르를 스위칭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스미스 로우와 함께 공존하며 뛸 수 있다는 사실은 외데고르가 현재 아스날에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이후 스미스 로우의 경기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알 수 있는 매우 귀중한 보너스입니다..

6살부터 첼시에 몸담아왔던 메이슨 마운트는 2019년 8월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첫 홈경기에서 가장 인상적인 첼시 홈 데뷔를 보였다.

경기 시작후 7분밖에 지나지 않았던 상황, 마운트는 강한 압박으로 상대 박스 근처에서 은디디의 볼을 따냈고, 레스터의 수비진들이 반응하기도 전에 바로 슈팅으로 가져가며 카스퍼 슈마이켈 골키퍼를 뚫어냈다.

루카쿠 맨유때도 첫시즌은 잘했는데 인테르가서 풀포텐 토토 꽁머니 홍보방 채워온 루카쿠 ㄹㅇ 무섭다 데뷔골에 득점왕예상해본다

다비데 자파코스타

아마도 슈팅이 아니라 크로스를 올렸던 것으로 보이는 자파코스타는 2017년 9월 카라박과 치뤘던 챔피언스 리그 데뷔경기에서 매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토리노에서 이적시장 마지막날 합류한 자파코스타는 첼시 진영에서 볼을 잡은뒤 2명의 상대 선수들을 뚫어내며 전진했고, 각이 거의 없었음에도 시도한 크로슛이 카라박 골키퍼를 뚫어냈다.

로마팬분들....우리 무버러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