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제라드 쪽에서 리버풀이 부르면 검증된 토토 조항 넣을 것 같은데ㅋㅋㅋ

진짜 빌라를 하루아침에 챔스권으로 검증된 토토 않는 한 리버풀도 당장 부르지 않는 게 좋을 듯. 단 리버풀팬들의 불안함은 이거지. 24년 타이밍 놓친 후에

1. 만약 리버푼에서 다른 감독이 ㅈㄴ 잘해서 장기집권한다

2. 아니면 제라드가 다른 팀에서 ㅈㄴ 잘해서(챔스권, 가끔 우승) 장기집권한다

둘 중 하나라도 실현돼서 제라드가 영영 리버풀로 못 오는 상황이 되면 어쩌나 싶은 거. 못 오면 못 오는 거지라고 하기엔 제라드에 대한 리버풀팬들의 사랑은 워낙 크니까

제라드가 어딜 가든 이런 시선으로 바라볼 거라서, 빌라 팬이 저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고 봄.

근데 뭐 제라드가 빌라에서 잘한다는 보장 있나. 필연성이고 뭐고 빌라에서 못해서 그 전에 잘릴 수도 있는 일.

빌라 보드진이 진짜 감독 제라드를 높게 평가한다면 선임하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2324까지 하면 두시즌 반 정도인데 어디 거쳐거기 애매한 기간이긴 하다 av에서 감안하고 콜 때리면 가도 괜찮을거같긴 한데

솔직히 24년에 제라드 부르는거 자체가 도박수인데 리버풀 입장에서도 굳이 부르는거보단 한 명 거치고 제라드를 부르던가 그때까지 별로면 걍 안 부르던가 그게 나음

제라드와 리버풀은 사실상 하나라고 봐도 좋을정도

미래에는 때가 언제가됫든 제라드는 리버풀의 감독을 거쳐갈거임. 그것이 설령 이후에 좆박더라도 차후 리버풀이 좆박고 임시감독으로 오더라도, 지금 감독커리어도 나쁘진않고

레인저스 이후에 리버풀 오더라도 적어도 나는 반대하지 않을것 펩도 지단도 모두 감독으로서의 경력이 크지않은데 빅클럽을 맡앗고 성공했던것처럼 그의 감독 이전의 성적, 이후의 성적과는 다르게 그 리버풀 커리어 하나만봐야한다고 생각함.

현제 제라드의 전술은 클롭과 흡사하지만 다소 다르고, 24년 이후 클롭의 ㅈ같은 이적시장 정책때문에 세대교체가 박살나고있기 때문에 나는 24년에 와서 본인이 직접 리빌딩을 주도했으면 좋겠음. 최소한 반데이크와 살라, 알리송이 확실하게 남아 있을때

솔직한 마음으로.. 나는 그가 리버풀의 퍼거슨보다 리버풀의 벵거가 됫으면 좋겠음

언젠가 제라드가 리버풀 오는 건 필연적인데 커리어 탄탄히 쌓고 오면 좋겠음. 안필드에서 야유받으면 진짜 가슴 찢어질 것 같다

클롭이 1년 쉬고 올동안 레인더스가 1년만 감독대행하고 다시 쉬고온 클롭이 감독계약하는 그림불가능한가;; 제라드는 그때 딱 수석코치로 같이 어떤대

네덜에서도 성공 못했는데 리버풀 감독을 소화하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음.

어차피 올거라면 전 클롭 교체 시기에 맞춰 오는걸보고 싶네요.

그레이엄 포터 曰:

"우리(코치진)는 타리크 램프티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과정에 있다."

"그래서 타리크 램프티는 100% 상태가 아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팀 승리를 돕기 위해 타리크 램프티의 재능을 약간만 활용했다."

"그의 자질을 활용하면서 상대 수비 검증된 토토 부담을 주고 싶었다."

"우리는 뉴캐슬이 꽤 깊게 내려앉을 것이라 생각했고, 상대 뒷공간으로 뛰어 들어갈 선수가 팀에 필요하리라 생각했고, 경기장을 넓게 쓰면서 상대 수비 라인을 공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분명히 타리크 램프티에게 더 수월할 것이다. 본인이 직접 수비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말이다."

"그래도 타리크 램프티는 공수 모두에서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