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25분 동안 검증된 토토 맨유를 상대로 완전한 통제권을 가져갔다.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갈길이 멀다는 검증된 토토 증명한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맨유의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하지만 퀄리티의 차이와는 별개로 선수로서 가져갈 수 있는 활동량의 차이 또한 하나의 문제다.

"후반 20분 동안은 맨유에게 노력과 강도가 아예 사라져버렸다." 네빌은 말했다. "점수가 문제가 아니다. 3대1로 뒤처졌을 때의 대처 방식이 문제다. 마지막에 맨유는 경기를 처참하게 마쳤다. 그 마지막 25분간 그들은 수치 그 자체였다."

공격 진영에서 이루어진 패스 횟수. 맨시티가 (특히 후반에) 얼마나 압도적이었는지를 보여준다.

맨시티가 우세함을 살려 압도한 동안 맨유는 후반전 단 한 차례의 슈팅도 날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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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a 통계가 말하는 맨시티가 맨체스터의 패권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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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512점을 쌓으며 (162승 26무 30패) 그 어떤 팀보다 많은 승점을 쌓아올렸고, 연고지 라이벌인 맨유보다 109점 앞서 있다. (403점 / 114승 61무 4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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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맨유 상대로 리그 더블을 이제 거뒀으며, 2018-19시즌 이후로는 처음이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개편 이후 맨유를 상대로 리그 더블을 가장 많이 거둔 팀이다. (2007-08, 2011-12, 2013-14, 2018-19, 2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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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랄프 랑닉 아래 치른 14경기 중 이번 검증된 토토 두번째 리그 패배다. (14경기 7승 5무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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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는 감독 경력에서 가장 많이 승리를 거둔 팀이 아스날 (17회), 번리 (13회), 그리고 다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회)다. 그 중 8승은 맨시티 감독으로 거뒀다. (바르셀로나 2회, 바이에른 뮌헨 1회)

그건 일리있는데 애초의 문제는 보드진임

현대축구는 감독만 갈아치운다고 해결이 안됨

보드진부터 체질 개선을 들어가야하는 단계라

랑닉보고 감독으로 뭘 보여주라고 선임한게 아님

맨유라는 클럽의 뼈대부터 갈아엎어야하는걸

신임디렉터 머터프가 깨닫고 리빌딩 하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