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로치면 여자배구 대표팀 오래된 토토사이트 TOP3 모음 ,이다영 자매가 국대로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지

7. 레스터 5-3 맨유 (리차즈: 9위, 오래된 토토사이트 TOP3 모음 : 6위)

발부에나가 자국 레전드였어도 복귀 시킬 수 있었을까 으

2014년 9월 21일: 루아 반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시즌을 힘겹게 시작하고 있었고 총 8골이 터진 이 신나는 경기에서 나이젤 피어슨의 레스터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그들의 문제는 증폭되었다. 맨유로서는 재앙과도 같았던 이 날, 타일러 블랙켓은 퇴장을 당했다. 그 결과 맨유는 프리미어 리그 순위표에서 헐시티 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다.

시어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으로 앞서고 있었고 30분을 남긴 상태에서 3-1로 리드하고 있었죠. 레스터가 경기를 뒤집을 때 해설자가 흥분했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리네커: 이 때 쯤 사람들이 '이 바디라는 놈은 뭔가 있는데?'하고 말하기 시작했죠. 난 아직도 (레스터의 성공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들이 우승했던 것을 되돌아보면 '그게 어떻게 가능했지?'라는 생각이 들죠. 그 시즌에 레스터가 결국 내려올 거라 생각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6. 맨시티 2-3 크리스탈 팰리스 (리차즈: 5위, 시어러: 7위)

나라가 뭐 유럽짱깨인데ㅋㅋ 잠잠하면 내분 일어나는 콩가루 국대아니신가

안드로스 타운젠드가 30야드 거리에서 미친 발리슛을 꽂아넣으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2018-19시즌 최대의 이변 중 하나를 이뤄내는 것을 도왔고, 이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28년만에 거둔 승리였으며 디페딩 챔피언의 홈 승률 100%를 깬 경기기도 했다. 이 경기는 일카이 귄도안이 선제골을 넣으며 홈팀에 리드를 안겨줄 때까지만 해도 익숙한 스토리인 것 같았지만 이후 제프리 슐럽이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타운젠드가 원더골로 원정팀을 앞서게 만들었으며 루카 밀리보예비치의 페널티킥이 3-1을 완성했다. 케빈 데브라이너가 뒤늦게 시티의 2번째 골을 넣었지만 로이 호지슨의 팰리스가 믿을 수 없는 승리를 따내게 되었다.

리차즈: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골은 미쳤었죠. 시티는 좋은 흐름을 타고 있었고 심지어 에티하드 스타디움이었어요. 시티가 플레이를 시작하게 되면 그에 맞서 플레이하기란 불가능했죠. 결국 원더골이 필요했고 팰리스는 이길 자격이 있었습니다.

리네커: 이 날 MOTD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지켜봤는데 사람들이 계속해서 "와우"하며 뛰어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타운젠드의 골은 그런 순간들 중 하나였죠.

5. 크리스탈 팰리스 3-3 리버풀 (리차즈: 6위, 시어러: 3위)

그 논란많던 알랭들롱도 영화계 공로상 받으려니 여러 단체에서 말 많았는데 사생활이랑 업적은 다르다고 쌩까고 공로상 줬음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3골 차 리드를 11분만에 잃어버리며 2013-14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에 대한 희망을 처참히 짓밟혔다. 레즈는 37라운드 셀허스트 파크에서 3-0 리드를 만들어냈지만 드와이트 게일의 골로 팰리스의 극적인 반전이 완성되었다. 승점 1점만으로도 리버풀은 리그 1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 타이틀 경쟁자 맨체스터 시티는 1경기가 남아있었고 결국 리그를 우승하게 되었다.

리차즈: 리버풀은 그 전 경기에서 첼시에게 홈 패배를 당했었죠 - 이미 타격을 입은 상태였어요. 맨체스터 시티는 2점차로 리그를 우승하게 되었죠. 리버풀이 팰리스를 이겼다해도, 시티는 골득실차에서 앞서고 있었어요. 전 스티븐 제라드가 프리미어 리그를 우승하길 바랐는데, 그가 탑 레벨이기 때문이죠.

시어러: 루이스 수아레스는 그 날 밤 울고 말았어요. 종료 휘슬이 울린 후에 제라드가 카메라를 막아서고 수아레스를 달랬던 기억이 나네요.

4. 맨유 8-2 아스날 (리차즈: 1위, 시어러: 8위)

그럼 님이랑 저랑 그냥 생각이 다른가보네요

죄질이 더 더럽고 추잡한건 난 아무리봐도 벤제마 쪽인것같은데

님은 쭉 칼둥이 쪽일테니까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시죠

이건 누굴 설득할 문제가 아니기도하고 오래된 토토사이트 TOP3 모음 끝까지 평행선만 그을거같은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1년 8월 28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을 상대로 무자비한 승리를 가져가며 완전한 농락을 이뤄냈다. 이는 1896년 이후 아스날이 당한 최악의 패배였고 이 날 벵거는 부상 및 징계로 인해 급조된 팀을 내보내야 했다. 웨인 루니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애슐리 영도 멋있는 골을 2번이나 넣으며 족적을 남겼다. 대니 웰백, 나니 그리고 박지성 또한 맨유의 득점자에 해당했다.

리차즈: 탑 클럽이라면 8골이나 실점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2011년에 거둔 6-1 승리가 이 리스트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그거야말로 이변인데 말이죠.

시어러: 아스날은 부상자가 엄청 많았고 이 경기 이후 그들은 4~5명의 선수들을 영입했어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골이나 넣으며 아스날을 농락한 것은 놀라운 일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대 이변을 꼽아야 한다면, 맨유가 아스날을 이기는 것이 여기 해당된다고 보긴 어렵겠죠.

3. 왓포드 3-0 리버풀 (리차즈: 2위, 시어러: 4위)

아스날의  에밀 스미스 로우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된 것은 "매우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