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을 존나 안해서 그렇지 한번 토토 무료머니 지급 애들은 거의 무조건 데려와서 영입 확정이라 봐도 되겠죠??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유 공식 팟캐스트에 출현하여 토토 무료머니 지급 유로 2016에서 복귀한 이후 무리뉴가 자신을 대한 태도 때문에 깊은 좌절감을 맛봤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우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생일때 라커룸을 바꾸고 싶어서 라커룸에 갔는데 제가 안에 들어갈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저는 제 라커룸을 비워야 했고 2군팀과 같이 뛰어야만 했습니다."

"아무도 제게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전 매우 상처를 받았습니다.그러고나서 무리뉴에게 그 사건에 대해 말하러 갔는데 무리뉴는 제가 정말로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제게 설명했죠 제가 당한 두번째 부상과 관련이 있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맨유 메디컬 부서에서 치료받기 전에 시즌 첫 부상을 입었었고 그러고 나서 간단한 훈련동안에도 같은 부상을 입었죠 그래서 반할 감독님에게 유로 2016을 앞두고 독일에서 치료를 받아도 되는지 요청했었고 동의를 받았었습니다."

"결국 그렇게 했고 저는 건강한 상태로 유로에서 뛸수 있었습니다.유로가 끝나고 저를 2010년 당시 인터밀란으로 데려오려고 했고 후에도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도 영입하려 했던 무리뉴와 맨유에서 함께 일하게 되는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후에 무리뉴가 맨유시절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못한거에 대해 사과했다고 밝힘

"전 무리뉴에게 많은 존경심을 지니고 있지만 제가 1군팀과 훈련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프로선수가 맞냐에 대한 의견이 떠돌지만 저는 프로이기 때문에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저는 나중에 유소년 선수들과 혹은 혼자서 훈련하면서 그런 사실들에 대해 증명해냈어요"

"무리뉴가 실수를 했다는거에 대해 사과를 하였지만 팬과 토토 무료머니 지급 그리고 맨체스터에 사는 시민들이 아닌 구단 자체에 대해 제 마음과 애정을 약간 잃었던건 사실입니다."

"전 무언가 하길 원한다면 전력을 다해서 하고 싶어합니다.하지만 그 상황은 제게 상처를 주었고 제게 큰 고통이었어요 구단을 정말로 신뢰할수 없었습니다."

한편 슈바인슈타이거는 2시즌동안 35경기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