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좆박고 18등인데 그와중에 에이스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팔면 팬들 난리나긴 할듯

베르바인이나 모우라 주고 30m 정도에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데려올수 있었다면 해볼만 했을텐데

선발 포메이션은 4-2-3-1로 골키퍼엔 곤다 슈이치(시미즈), 수

비진엔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우에다 나오미치(님 올랭피크),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나가토모 유토(FA)가 나섰다. 

기술도 없고 오로지 피지컬 몰빵한 선수한테 50은 좀 비싸지 부상이나 폼저하 되면 바로 나락인데

 = 딕 아드보카트 이라크 대표팀 감독 

  -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이렇게 강한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한 것 같다"

  - 전술의 방향은 강한팀을 상대로 조직력을 점검하고 속공을 펼치는 것.

  - (손흥민의 시간끌기 지적에 대해서는) "손흥민은 대단히 뛰어난 선수지만, 그 발언은 근거가 없다. 동의할 수 없다"

또 더블 볼란치로 엔도 와타루(슈투르가르트)와 시바사키 가쿠

(레가네스)가 짝을 이뤘고, 2선엔 이토 준야(헹크), 카마다 다이

치(프랑크푸르트), 하라구치 겐키(우니온 베를린)이 라인을 형성

했다. 최전방 공격수론 오사코 유야(고베)가 선발로 나왔다.

 3선에서 공 전진시키면서 볼배급 해줄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몇년째 측면만 보강하네

템포 늦추는건 그냥 전술일 뿐이지 시간을 끌었다고 볼 순 없지. 이라크가 수비적으로 잘 막은것도 있고, 한국이 기회를 잘 못살린것도 있고.... 중동팀이랑 경기하면 선제골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지 십년도 넘은것 같은데 아직도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이러면 곤란하지.

하지만 4-3-1-2 전형으로 밀집해 들어온 오만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후반 6분엔 PK를 내줄 뻔 했으나 VAR 판정 끝에 취

소되는 위기를 맞기도 한다.

 자하가 잘나갈때 1400억달라 했던거 보면... 걍 50도 무리는 아닌거 같음 반토막 선수 반값이니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당시 UAE에 비극의 PK를 내줘

역전패를 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이번엔 다행히

VAR의 도움을 받은 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