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번엔 다르다해도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챔스권 힘듬 결국 맨맨첼리가 넘 벽아닌가

레알갈때만해도 ㄹㅇ 포텐 터질줄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알았는데....

뭔가 참 아쉽네...

FM에서도 참 좋아하고 잘 썼던 선수였는데...

내가 처음 본 나무위키 문서가 훈텔라르였는데 추억이네

생각해보니 그땐 리그베다였구나ㅋㅋㅋ 훈텔라르 구글에 쳤는데 뭔 이상한 위키 나와서 뭐지 이건 하면서 보는데 [훈] ㅇㅈㄹ하면서 파란글씨 개많이나오고 이것저것 누르다 보니 당나라 문서까지 가있었음ㅋㅋㅋㅋ

그 동안 아스날 팬들에게는 몇 차례 거짓 새벽이 밝아왔었다 - '우리' 아스날이 돌아왔다고 잘못 생각한 나날들 말이다.

일요일에 토트넘을 상대로 거둔 엄청난 승리는 또 그런 날들에 그칠 수도 있겠지만, 이번엔 다를 수도 있다. 이는 이것이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선, 우리는 분명 팬들을 돌려세웠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분위기는 환상적이었고, 구너들은 이 완벽한 퍼포먼스에 크게 기여했다. 나도 그 현장에 있었으면 엄청 좋아했을 것 같다.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 감독으로서 이런 순간을 자주 누려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에게는 특히 더 중요한 날로 느껴질 것이다.

아르테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중석이 폐쇄되기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전 유관중 경기를 8번밖에 치르지 못했고, 이게 그가 감독이 된 이후 4번째 북런던 더비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팬들과 함께한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감독으로서 43번의 홈 경기를 지휘했고, 그 중 12경기만이 관중으로 가득 찬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그가 - 좋은 의미에서 - 경기 종료 후 그의 이름을 연호하던 팬들에게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서는 저번 일요일 같은 날들이 필요할 것이다.

모두 한 마음에 되었다는 점에서 이 경기는 매우 중요했는데, 그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포함하여 최근 팬들 사이에 분열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독일 축구 연맹은 벵자민 파바르에게 두 경기 출장 정지 판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