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같은개병신씹퇴물늙은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선임할때부터이팀은끝난거다

흥덕분에 이달의 감독상 받자마자 최단시간 경질되는 그림볼수잇냐

게임플랜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세우지만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그냥 전술부족, 전술의 경직성, 전술의 깊이 등등등

6경기만에 승률 40퍼 기록중.. 10경기안에 경질각이 보임

선수들은 각자 본인의 퍼포먼스에 책임이 있지만, 모든 선수들이 잘 하지 못할 때는 감독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 그리고 누누의 게임 플랜이 완벽하게 실패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누누의 플랜을 얼마나 믿었을지가 궁금해진다. 스퍼스 선수들이 그 비극적인 전반전을 헤쳐나가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 때, 그들은 감독이 부탁한 것에 대한 믿음이나 심지어 이해조차도 없던 팀처럼 보였다. 그 경기는 누누가 스퍼스를 맡은 뒤 맞이한 여섯 번째 리그 경기일 뿐이었지만, 그 패배는 시작보다는 감독 임기 말에나 오는 패배처럼 느껴졌다. 당신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나 조세 무리뉴의 마지막 경기 - 2019년 10월 브라이튼 전 3-0 패배 -로 돌아가야만 이 정도로 좋지 못한 경기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첼시, 그리고 현재 아스날전과 같은 졸전 후에 토트넘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묻는 것은 당연하다. 토트넘이 누누를 선임한 근거는 그가 팀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고, 스퍼스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고, 더 관리되고 조직하며, 결정적으로 토트넘을 이기기 힘들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몇 주간 토트넘은 얼마나 건강해 보였을까? 얼마나 관리되고 조직화 되어 있었을까? 아스날이 그들을 산산조각 냄과 동시에, 그들을 얼마나 이기기 힘들게 되었을까?

축구는 감독 놀음인데 감독이 개병신이니 ㅋㅋ

클롭 투헬 토트넘 맡으면 저딴 쓰레기 축구 안 할걸

난 도대체 누누 이새끼가 무슨 축구를 하려는지 암만 봐도 모르겠음

시즌 초 3연승 기간 동안에는 누누가 어떻게 그리고 왜 임명되었는지에 대한 현실을 잊거나 적어도 무시할 수 있었다. 기억하라, 누누는 무리뉴의 후임으로 10주간의 물색 끝에 임명된 감독임을. 누누는 울브스를 떠날 때 토트넘의 풋볼 'DNA'와 맞지 않아 다니엘 레비의 선택 사항에서 배제됐었다. 토트넘은 한지 플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토니오 콘테를 임명하려고 노력했지만 전부 실패했고, 결국 선수들이 프리시즌에 복귀하기 며칠 전, 파울로 폰세카와 젠나로 가투소를 철회하고 누누에게 일자리를 안겨주었다. 클럽의 리스트에서 그렇게 아래쪽에 있다는 것은 그 감독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누누는 최후의 옵션으로 임명된 것처럼 보인다.

플릭은 독일 대표팀의 수석코치인 다니 뢸과 함께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았다. 플릭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났을 때, 토트넘이 그를 유혹하는데 성공했다면 팀이 지금보단 더 나아졌을지는 궁금한 일이다. 스퍼스는 플릭이 마침내 독일 감독직을 맡기로 결정하기 전에 그를 임명하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플릭은 적어도 팬들에게 '자유롭게 움직이고, 공격하고 즐기는' 축구를 되살리겠다는 레비의 약속을 이행했을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적어도 지금보다 나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누누는 그가 감독이 된 상황에 대해 책임이 없지만, 그는 결국 그들의 희생양이 될 것 같다. 그는 토트넘과 오직 2년 계약을 맺었을 뿐이고, 만약 이런 경기가 더 잦아지게 된다면, 그의 두 번째 시즌을 볼 가능성도 줄어든다.

이것이 누누 에라의 밑바닥이었는지 혹은 잘못된 방향으로의 또 다른 발걸음이었는지는 당분간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토트넘의 현주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토트넘은 에미레이츠 원정에서 단 한 번의 승리만 기록했고, 그 승리는 10년 전 3-2 혈투로 인해 이루어졌다. 누누를 변호해보자면, 토트넘의 쇠퇴는 그가 감독 자리에 앉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다.

감독도 문제인데 한창 잘나갈때에 비해 선수진이 손케빼고 다 너무 다운그레이드 됐음

만약 아스날전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있다면, 당신은 72일 동안 일어났던 무리뉴의 경질과 누누의 임명 사이의 기간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신들은 2년 전 포체티노를 무리뉴로 대체하기로 한 결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토토 가입시 꽁머니 지급 다니엘 레비는 21세기 토트넘의 최고 감독 포체티노를 내보내고, 전성기를 지나버린 무리뉴를 감독으로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또한 당신은 최근 몇년간 반복됐던 이적시장의 실패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새로운 싸이클을 위한 물갈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던 포체티노의 전성기 시절로 더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다. 만약 대니 로즈, 델리 알리, 토비 알더베이럴트, 그리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적절한 시기 적절한 가격에 팔렸더라면 포체티노는 팀을 부활시키고 다시 달려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도 이 자리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요지는 일요일 오후의 혼란은 오랫동안 지속되어왔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어떤 의미에서 한동안 이와 같은 것을 쌓아왔다. 누누는 본인이 초래 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그는 확실히 유일한 문제는 아니다. 비록 그것이 그가 해결책이라는 것을 꼭 의미하지는 않지만.

상상할 수 없던 일이 올 여름 일어났다.

라리가의 FFP 규정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서,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재계약에 실패했고 그는 캄프 누를 떠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