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양보해서 간다고 쳐도 30m은 토토 가입시 꽁머니 환전 어림도 없지 아 ㅋㅋ

올 여름, 벤 우드번에게 진지한 영입 토토 가입시 꽁머니 환전 관심을 표한 구단이 그리스, 덴마크, 크로아티아에 존재한다.

이런 타 리그 구단들 외에도, 챔피언쉽 소수 구단들 역시도 우드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우드번은 월요일 밤 펼쳐진 오사수나와의 친선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당당히 코치진에게 눈도장을 남겼던 본인의 이번 프리시즌 일정을 기분좋게 마무리지었다.

구단 내부 소식통이 본지에 전한 내용에 따르면, 클롭 감독, 레인더스, 크라비츠 수석코치 모두가 우드번에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전까진 선수에게서 찾아보지 못했던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

소식통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드번의 훈련내용은 '환상적'이었고, 클롭 사단이 훈련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한 선수였다고 한다.

우드번은 올해 3월부터 꾸준히 좋은 훈련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구단이 선수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지 않는 것 또한 이 때문이다. 하지만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공식적인 영입제의가 이러한 구단의 입장을 변화시킬 가능성도 존재하긴 한다.

계약 만료까지 1년의 시간을 남겨둔 우드번은 U-7 팀에서부터 리버풀 소속 선수로 지내왔다. 구단 또한 이러한 인연, 그동안 봐온 모습 때문에 선수에 대해 끈끈한 의리를 체감하고 있다. 

이런 감정적인 부분과 최근 선수의 좋은 기량 때문에 리버풀 코치진이 선수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은 적지만, 상당히 괜찮은 기회가 산출된다면 이적 가능성이 아예 제로에 수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본지가 파악한 내용이다.

이 선수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의 핵심 선수였으며 리그 우승을 견인하였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38경기에 출전하였으며 2골과 1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빌라는 꽤 튼튼한 수비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딘 스미스가 수비진 보강을 노린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에르모소는 에즈리 콘사의 파트너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콘사는 타이론 밍스와 빌라 수비의 핵심이었으며 토토 가입시 꽁머니 환전 시즌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을 노리고 있으며 밍스보다 나은 선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체로 좋은 선수였지만 때때로 수비 실수가 있었습니다.

에르모소는 2024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아틀레티코가 과연 30M의 이적료를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그는 왼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으며 그의 다재다능함까지 고려한다면 에르모소는 AV에게 좋은 영입이 될 것입니다.

장기 부상이 결정타이긴 했는데...

솔직히 최연소 골 넣었던 16/17 시즌 이후 생각보다 안 터지고 계속 하향세이긴 했음.

1군은 커녕 솔직히 u-23에서도 별로 특출난 성적은 아니었음

리버풀 최연소 골 임팩트 때문에 개쩌는 유망주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계속 지켜봤었던 팬들은 기록과 성적이 매년 하향세라서 부상 전에도 방출자원급으로 분류하긴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