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서 크로아티아 토토 첫충이벤트 1+1 옐로3개받고나서야 퇴장당한거 생각나네요ㅋㅋㅋ

그리고 추후에 마리너는 굽실거리며 토토 첫충이벤트 1+1 했다. 

다들 하는 생각 똑같구나ㅋㅋㅋㅋㅋ 그 빨간옷 짤 찾느라 스크롤 쭉 내리다가 없어서 실망함

9. 아담 린딘 륭크비스트, 2016년

스웨덴의 리그에서 륭크비스트는 그의 소속팀 지역 라이벌과의 경기 도중에 방귀를 뀌었다.

주심은 그의 방귀를 두고 "고의적인 도발, 비스포츠적인 행동"이라며 퇴장을 지시했고, 린딘은 위장이 좋지않은 탓이라고 해명했으나 소용없었다.

한편, 상대팀 선수인 크리스토퍼 린데는 경기가 끝난 이후에 인터뷰를 하면서 본인이 륭크비스트와 꽤나 먼 거리에 있었음에도 방귀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크리스포터 린데 曰 "아주 명확하게 들렸다. 8살 때부터 축구를 해왔는데, 경기장에서 그런 소리를 들은 건 난생 처음이었다.)

10. 다비드 아브라함, 2019년

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소속인 v토토 첫충이벤트 1+1 아브라함은 단순 퇴장을 당한 게 아니라, 7주의 출전 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그의 팀이 프라이부르크에 0-1로 지고 있을 때, 그는 잔디 밖으로 나가는 공을 가지러 가던 도중 상대팀 감독을 어깨로 밀어 넘어뜨렸다.

그러자 프라이부르크 선수들은 격노하여 아브라함에게 달려들었다. 이후 사태가 수습되긴 했으나, 그는 그 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다.

훔형은 악질적으로 발목 밟은 합리적인 퇴장이여서 여기에는 없는건데 왜 자꾸 훔형 찾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