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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송 로얄이나 로메로에게 관심이 많지만, 파비오 파라티치는 미래를 내다봤다.

파라티치는 메츠의 미드필더 사르를 14.5M 파운드에 그를 영입했고 그의 이적료는 점점 더 오를 수 있을것이다.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토트넘은 사르가 메츠에 다시 돌아가 1시즌 임대를 가는것으로 합의했다. 

더 데일리 메일은 사르에 대한 추가 정보를 입수했다.

그들이 주장하길 맨시티는 사르가 겨우 9살이었을때 그를 영입하기위해 8만 파운드의 딜을 오퍼했었다고 한다.

토트넘의 감독 누누는 전 클럽이었던 울브스의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 할 수 있을거라 확신했었다고 트랜스퍼 인사이더의 딘 존스가 전했다.

토트넘은 아다마 영입에 얼마나 가까웠나?

누누는 지난 시즌 울브스를 떠났고 이번 6월 토트넘의 파워사다리 사이트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누누는 자신이 울브스에 있던 시기에 미들스브로에서 데려운 아다마에 금방 눈을 돌렸다. 

조금이라도 싸게사려고 잔머리 굴리다가 한시즌 뒤에 뻥튀기 된 가격에 우승권 클럽가는 그림 그려지네 ㅋㅋㅋ

하지만 토트넘은 비싼 이적료를 내기에 꺼려했고 아다마를 1시즌 임대+ 내년 여름 완전 영입 옵션으로 영입해 올 수 있는지 시험했다. 

울브스는 당장 현금이 붙어 있는 이적은 원하지 않았고 토트넘은 그들이 요구하는 45M 파운드의 금액을 내는것을 꺼려해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12개월이 도니 반 더 비크의 계획대로는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