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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남한테 맞지 말라고 강요하는게 맞냐 그럼?

저둘은 앞으로도 안맞을 확률이 높겠네 여자친구들이 저정도면

메날두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들 중 둘로 인정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는 각각 여름에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두 선수 모두 2021년에 친정팀의 득점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021년에 총 호날두는 유벤투스 소속으로 20골을 넣으며 팀내 최다골을 기록했고, 마찬가지로 메시는 2021년에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총 28골을 넣으며 올해 최다득점자가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 모두 그들의 스타플레이어를 잃은 이후 휘청이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호날두는 맨유로 복귀한 이후 18경기 13골을 넣으며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중이고, 다만 메시는 PSG로 이적한 이후 16경기 6골을 기록하며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5경기 5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폼을 유지하고 있다. 즉, 리그에서만 11경기 1골인 것이다.

호날두의 친정팀인 유벤투스는 세리에 A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두인 인테르와의 승점차는 12점이다.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도 잊고 싶은 시즌을 보내는 중인데, 그들은 현재 라 리가 7위이고, 선두인 레알 마드리드와는 승점 18점이 차이난다.

바르셀로나의 경우, 그들의 2021년 두번째 득점왕은 파워사다리 사이트 것이 현재 그들의 상황을 더욱 잘 요약시켜준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그리즈만도 여름에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리즈만 다음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골을 넣은 선수들을 살펴봤을 때, 멤피스 데파이, 프랭키 데 용, 오스만 뎀벨레, 마틴 브레이스웨이트, 안수 파티가 골을 많이 넣었는데, 그들의 2021년 득점을 다 합하면 28골이 된다. 그들의 2021년 골 총합이 메시의 반시즌 기록에 필적하는 것이다.

유벤투스는 팀내 2번째 최다득점자가 알바로 모라타인데, 그는 호날두보다 유벤투스 유니폼을 4개월 더 입고 있었음에도 호날두의 득점 기록에서 3골이 뒤쳐져 있다.

원래 잘하는 사람 이름이 앞에 오지 않음?

축잘알들은 호시라고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