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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에 소식통이 한 말에 따르면, 이 카탈루냐 연고 클럽은 사다리타기 토토 일라익스를 떠나보낼 의향이 있지만, 클럽이 원하는 금액을 맞춰줄 경우에만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바르샤의 요구를 들어주는 클럽이 나오지 않는 경우, 일라익스는 시즌 내내 관중석에 남겨지고, 유스팀과 함께 훈련하면서, 대회 경기에 출장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위험을 감수했야 했다. 그는 2022년에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600만 유로의 첫 제의가 거절당한 라이프치히는 지난 주말 협상 테이블에 다시 복귀했고, 월요일에 바르샤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초의 이적료는 약 1500만 유로지만, 일련의 애드온이 충족되는 경우 이 독일팀이 지불할 금액은 최대 2000만 유로로 늘어나게 된다. 

 일라익스는 2010년 지역 라이벌 에스파뇰에서 바르샤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 클럽의 라마시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으며, 올해 초 로날드 쿠만의 지휘하에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 그는 바르샤에서 18경기에 출장했으며, 승리로 끝난 3월 오사수나와의 라리가 경기에서 득점을 해냈다. 

 리오넬 메시가 떠남에 따라 리빌딩에 접어든 이번 시즌 바르샤를 이끌게 된 쿠만은 일라익스를 1군에 남기려 했으나, 최근 그는 다른 곳을 찾고 있는 이 선수와 그의 대표자들에게 실망했다고 말했다. 

 "그의 상황은 끔찍하다고 생각합니다." 쿠만이 8월 20일에 한 말이다. 

 "그는 18세의 어린 선수입니다. 1군에서 뛸 기회가 있었죠. 이 클럽의 미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와 함께 뛰지 않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클럽이 그에게 무엇을 제공하길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제 충고는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경기 출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선수와 그의 에이전트는 다른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실망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라이프치히는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가 6년 사다리타기 토토 동안 몸담았던 클럽을 떠나 전에 그를 지휘했던 율리안 나겔스만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재회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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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R (2011 /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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