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볼달고 파바박 뛸 사다리타기 토토 가슴이 벌렁거림

Q : 부상에 좋은 시기는 없다고 하지만, 사이드 사다리타기 토토 관중처럼 경기를 보는 것에 대해 좋은 점이 있나요?

A : 없어요, 없어요. 경기를 보는 건 좋아해요. 그렇지만 우리가 좀 더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눈에 보이는데 팀을 돕지 못하는 건 싫거든요. 지켜보기만 하는 건 힘들지만, 그래도 동료들에게 항상 힘이 되려고 노력하고 최대한 빨리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합니다.

Q : 동료들에게 힘이 된다는 부분이 흥미로워요. 얼마 전에 케파랑도 인터뷰 했었는데 락다운 시기에 팀원들끼리 엄청 단합이 잘 됐다고 하더라고요. 경기에 뛰지 않는 선수들도 목소리를 많이 내고 서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던데, 이게 구단의 중요한 요소 아닌가요?

A : 네 맞아요. 그게 작년과 올해 우리의 성공에 주요한 요인이죠. 그라운드에서 뛰는 11명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전체 20명 넘는 선수들, 그리고 구단을 위해서 일하는 스태프들까지, 우리 모두에 관한 거에요. 그래서 작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거고, 함께 이걸 계속 유지하면 이번 시즌 마지막에도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Q : 당신과 당신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네요. 이번 시즌 미드필드에서 당신의 역할이 변했다거나 발전했다고 생각하나요?

A : 새 감독님이 왔을 때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고 생각해요. 시스템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저한테 꽤 잘 맞거든요. 투헬이 온 이후로 제가 자신감도 느끼고 플레이도 꽤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그러다가 부상을 당하면서 좀 안 좋았지만요. 그래도 네, 올해는 느낌도 좋고 좀 더 전진해서 찬스를 만들어내고 상대 진영에서 위험을 만드는 역할을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Q : 그 얘기를 해줘서 좋네요. 왜냐하면, 이걸 좀 사다리타기 토토 했거든요. 당신은 어시스트를 적립해 나가고 있고 이번 시즌 패스 정확도도 엄청나잖아요.

A : 그건 우리 스트라이커들 덕분이기도 해요. 패스를 잘 줘도 공격수가 골을 못 넣는 경우가 있는데, 올해는 그들이 골을 넣는 것들이 긍정적이거든요. 그리고 스탯이 좋으면 행복하긴 하지만, 스탯을 딱히 보지는 않아요. 왜냐면 스탯보다 그라운드 위에서 저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하고, 피치 위에서 더 많은 부분에 관여하기 위해 노력하거든요. 스탯보다는 그게 제 역할이에요.

코바치치가 레알에서 첼시 임대 올때만 해도 어느정도 크면 레알 가겠거니 했는데 정말 잘해주고 첼시 남아줘서 어찌나 고맙던지... 잔부상 없이 철강왕 되면 앞으로도 기대되는 선수임

아스날은 

브라질 출신의 리옹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24)의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 할 것이다.

(Calciomercato - in Ital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