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타기 토토

루카쿠는 크팰전에 나오도록 준비하는게 사다리타기 토토 맞을거 같고, 스쿼드 구성이 어렵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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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숙은 20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 사다리타기 토토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푸이팅(중국)에게 8대 3으로 승리해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이뤘다.

 

여자 플뢰레 개인전 출전자 중 국제펜싱연맹(FIE)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전희숙(14위)은 준결승에서 일본의 19세 신예 아주마세라를 15대 9로 눌렀고, 푸이팅과의 결승전에서는 막판 득점을 몰아치며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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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한 이하늘은 '머피의 법칙' '미녀와 야수' '여름 이야기'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등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현재 중년의 우정을 그린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남자 펜싱 사브르 최강자 구본길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왕좌를 지켰다. 구본길은 후배 오상욱을 꺾고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에 성공했다. 오상욱은 처음으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거뒀다. 

약체에 연이은 졸전...아시안게임에서 힘겨운 한국 축구

한국 축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진땀승을 거두고 힘겹게 16강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잘랏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후반 18분 손흥민(26·토트넘)이 코너킥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지만 내용은 시원하지 않았다. 2승1패(승점 6)를 거둔 한국은 같은 시간 바레인에 2-3으로 패한 말레이시아(2승1패·승점 6)와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승에 밀려 E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지난 17일 한 수 아래 상대인 말레이시아에 1-2로 패했던 한국은 이날 키르기스스탄에 패했을 경우 조 최하위로 탈락할 수도 있었다.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후폭풍은 거셌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말레이시아전 패배 다음날인 18일 훈련에 앞서 동료들을 불러 모아 “한국이 독일을 월드컵에서 이긴 것이 역사에 남듯 우리가 말레이시아에 패한 것 역시 선수들의 경력에 평생 따라다닐 것이다"면서 분발을 다짐했다. 김학범 감독은 키르기스스탄전에 황희찬, 송범근 등을 제외하고, 공격수 나상호(광주), 골키퍼 조현우(대구) 등 1차전 바레인전(6-0 승)에 나섰던 베스트11 중 9명과 손흥민을 출전시켰다. 

 

전의를 다지고 그라운드를 나섰지만 경기 흐름은 내내 답답했다. 키르기스스탄이 필드 플레이어 9명까지 내려앉는 수비 위주의 전술을 효과적으로 뚫지 못했다.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두 차례 프리킥까지 전반에만 14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골문과 크게 벗어났다. 경기를 거듭하면서 다급해지자 선수들 간에 패스도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황의조 대신 황희찬(잘츠부르크)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손흥민은 위치를 바꿔가면서 공격의 활로를 뚫어보려 했지만, 손흥민까지 공이 연결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그나마 세트 피스 상황에서 손흥민이 직접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결승골을 터뜨렸지만 거기까지였다. 한국은 이날 슈팅 26개를 시도했지만 골은 단 한 골만 넣는데 그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번 모토는 '도전하는 챔피언'이다. 직전 대회인 2014년 인천 대회 때 금메달을 딴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또한번의 우승에 도전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한국 축구는 조별리그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4위 말레이시아에 지고, 92위 키르기스스탄에 한 골차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E조 2위 한국은 23일 오후 9시30분 F조 1위 이란과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란과 역대 아시안게임 전적에서 3승2무4패로 열세다.

 강지석, 배영 50m 동메달…수영서 두 번째 메달

남자 배영 50m에 출전한 강지석(24·전주시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지석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5초17에 레이스를 마쳤다.

 

강지석은 쉬자위(중국·24초75), 이리에 료스케(일본·24초88)에 사다리타기 토토 이어 세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어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강지석은 전날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챙긴 이주호(아산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수영 종목에서 우리나라의 두 번째 메달리스트가 됐다.

 손흥민 "16강 올라가서 다행…만족은 못해"

손흥민(26·토트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를 마치고 이번 대회 첫 골을 넣은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1-0으로 마치고 믹스트존에 섰다. 

 

손흥민은 "어려운 경기에서 골을 넣는 게 쉽지는 않다. 상대 선수들도 잘 준비해서 나왔기 때문"이라며 "많은 부분에서 부족했지만 16강에 올라가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그는 '말레이전 끝나고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 경기 끝나고는 무슨 말을 했냐'는 질문을 받고 "(경기에) 만족하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수고한 것은 고맙고 당연히 해야하는 것인데, 축구란 게 이기기 어렵다. 그런 부분을 격려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제부터는 16강전이기 때문에 다들 강한 상대다. 더 잘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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