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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연속으로 아스널보다 위에서 토토 꽁머니 포인트 시즌을 끝마친 첼시는 1992/93 시즌 이후 통산 승점에서 거너스에서 8점밖에 뒤처져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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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프리뷰 2부에서는 클럽 역사가 릭 토토 꽁머니 포인트 글랜빌과 클럽 통계 전문가 폴 더튼이 블루스에게 다가오는 다수의 대회를 분석하고, VAR 등의 변경점들을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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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최상위 리그로 승격한 팀 중에서는 익숙한 얼굴들이 있을 것이다. 브렌트퍼드, 노리치, 그리고 왓퍼드. 카나리아는 신성 미드필더 빌리 길모어가 이번 시즌 임대를 지낼 것이며, 호네츠는 최상위 리그로부터 강등된 이후 한 시즌만에 복귀한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브렌트퍼드는 2017/18 시즌의 브라이턴과 허더즈필드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승격하는 팀이다.


세 팀 모두 스탬퍼드 브리지에서의 긴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왓퍼드의 경우 최근 경기보다 10경기나 전인 1986년 5월 5일이 최상위 리그에서 그들의 마지막 원정 승리였다. 노리치는 1993년 10월 16일 이후 7경기 무승, 브렌트퍼드는 첼시 원정에서 단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는데, 이는 1939년 2월 25일 오랜 디비전 원 시절이다.



첼시의 프리미어 리그 전적 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가 조별리그에서 힘겨운 승부를 펼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가 30일 발표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경기 일정에 따르면, 한국은 다음달 12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의 자와바랏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5일 오후 9시에 아랍에미리트와 2차전을 갖고, 곧바로 17일 오후 9시에 말레시이아와 3차전, 20일 오후 9시에 키르기스스탄과 4차전을 연달아 치른다. 단 9일새 4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이다.

 

특히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11일)을 치른 뒤 다음달 13일에 합류해 1차전은 물론 경우에 따라 2차전 출전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또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도 다음달 10일, 8일에 합류해 초반 출전이 어려울 수 있어 김학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30일 NC 다이노스로부터 우완 윤수호(26)를 받고, 외야수 이우성(24)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산과 NC가 각각 필요한 포지션 전력보강을 위해 이뤄졌다

 

"한 번 더 볼 수 있겠네." 부산정보고와 구미 도개고의 대통령배 1회전. 프로팀 스카우트들은 부산정보고가 9회 역전승을 거두자 하나같이 똑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호투를 펼친 부산정보고 에이스 전진우(18) 때문이었다.

 

부산정보고는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1회전에서 구미 도개고를 5-4로 이겼다. 8회까지 3-4로 뒤지던 부산정보고는 9회에 두 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은 우완 전진우였다. 전진우는 선발 남지민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6회부터 9회까지 안타를 한 개도 주지 않고 볼넷 2개만 주고 1실점(비자책)했다. 첫 타자를 상대로는 변화구를 하나도 던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구위를 뽐냈다. 폭투로 한 점을 내주면서 자칫 패전투수가 될 뻔했지만 승리투수가 됐다.

 

3학년인 전진우는 9월 10일 열리는 프로야구 2차 신인 토토 꽁머니 포인트 지명회의에서 뽑힐 가능성이 높다. 1m93㎝의 큰 키에서 강속구를 뿌리기 때문이다. 지난해 롯데기에선 150㎞까지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선 최고 146㎞를 기록했다. 변화구인 슬라이더도 수준급이다. 120㎞대 후반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종으로 떨어진다. 흡사 커브처럼 느껴질 정도다. 전진우는 "초등학교 때부터 슬라이더를 던져서 자신있다"고 했다.

 

오랫동안 전진우를 지켜본 KIA 이재율 스카우트는 "타점이 높고, 직구 구속이 탁월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제구가 단점이지만 슬라이더도 좋아 활용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설명했다. 김백만 부산정보고 감독은 "진우는 책임감도 강하고 체격조건이 워낙 좋다. 프로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부산정보고는 창단한 지 만 4년도 되지 않은 신생교다. 투수 자원도 5명 뿐이라 강호들이 많은 부산권 주말리그에선 고전했다. 그만큼 에이스 전진우의 어깨는 무겁다. 전진우는 "이번 대회에선 적어도 16강까지 가자는 목표를 세웠다. 다음 경기만 이기면 16강이니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호는 시속 145km 안팎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경기고-단국대 출신으로 키 1m83㎝, 몸무게 90㎏의 좋은 신체 조건을 지녔다. 윤수호는 지난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위즈에 지명을 받았고 그해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NC로 이적했다.

 

두산 관계자는 "몸쪽 승부를 할 줄 아는 윤수호가 경기 중후반 불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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