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조 루이스가 케인 모른다는 토토 꽁머니 포인트 썰 있었던 거 같은데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구단주 조 루이스가 토토 꽁머니 포인트 소유한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냈다.

케인과 토트넘은 이달 초 케인이 훈련 복귀를 거부했다는 주장으로 사이가 틀어졌다.

그러나 28세의 케인은 다니엘 레비 회장으로부터 유로 2020 이후 여름휴가를 연장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케인과 가족은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섬에 위치한 올버니에서 일주일간 머물렀는데, 올버니는 토트넘 구단주 루이스와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어니 엘스, 그리고 음악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공동 설립했다.

케인은 이어 루이스 소유의 플로리다 올랜도 인근 아일랜드워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1주일을 더 보낼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토트넘에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케인을 보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한다.

케인이 8월 2일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었는지에 대한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해결하기를 거부했다.

내부 상황이 개판이긴 한가 보네. 케인이 깽판을 벌인 거던, 아니면 진짜 서로 의사소통이 안 된거던.

만약 의사소통이 안 된 거면 케인은 진짜 푹 쉬려고 언론 뉴스 이런 거 다 신경 끄고 놀고 있었던 건가

케인이 입장 표명 했는데 토트넘이 제대로 된 해명 안 하면 이건 뭐.... 진실이야 어떻든 구단에서 케인 보호를 포기한 느낌 신사 협정도 일단 서로 생각 하는게 달라서 그렇지 있긴 있었고

뭔가 심정적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네

소설을 써보면.

케인은 구단주한테 말해서 휴가도 받았고, 쉬는 곳도 구단주 소유니 레비도 알거라고 생각.

하지만 조 루이스는 프리 시즌 언제 시작하는지 그런거 관심 없고, 당연히 레비한테 연락도 안함(알아서 하겠지)

레비: ???(양 쪽 모두에서 연락이 안 옴)조루이스 경기보러가서 토트넘 유니폼도 몰라서 물어보는새끼인데 뭐 시즌 언제 시작하고 그런거 알기나 하겠냐 ㅋㅋㅋ

1. 의도적으로 케인 이미지 흠집 내려고 레비가 언플 돌렸다

2. 케인이 조 루이스한테만 연락했고, 조 루이스가 따로 레비한테 연락을 안해서 구단도 몰랐다.

3. 더썬이 더썬하는 중이다

셋 중 하나인건가

레비가 이걸 악의적으로 이용했다는건 너무 토토 꽁머니 포인트 망상인듯..ㅋㅋ 설령 그런행동을 했다면 차후에 진실이 밝혀졌을 때 짊어져야되는 피해가 훨씬 클 것 같아요.

들킬 경우 레비 본인이 옷을 벗어야될 수준의 축구계에서 지탄받을만한 일인데..막말로 해리케인이 일개 아무개수준의 인물도 아니고 입지전적의 잉글랜드캡틴인데 그런 사람을 상대로 이정도의 리스크가 큰 일을 벌릴리가..

토트넘 팬들이 레비 욕 못하는게 이 10새끼가 존나 부자인데 돈 거진 안써서 사실상 토트넘이 버는돈 다 굴려서 현 토트넘 만든게 레비라서 ㅋㅋㅋㅋㅋ

풋볼런던이 이해하기로 아스날은 이번 달 내에 많은 선수들을 방출하며 또 다른 이적작업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임

거너스는 약 6천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외데고르와 램스데일 더블 계약을 발표할 예정임

테재앙은 이번 시즌 벤 화이트에 5천만 파운드를 투자하며 넘버1 센터백 자리를 보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