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이번에 갑부 들어오면서 토토 꽁머니 포인트 기사들 봐봐 ㅋㅋ 이정도는 양반이지

코로나 발병으로 인해서 벨레넨스스에는 단 9명의 토토 꽁머니 포인트 출전 가능한 상태였다. 이들 중 2명이 골키퍼였다. 그러나 구단의 회장 후이 페드로 소아레스는 거의 전멸된 스쿼드에도 불구하고, 킥오프 전에 그가 이 경기를 연기시켜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컨펌했다. 구단은 이 경기 전에 17명의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유럽 전역에서 계속해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이다. 

그러나 포르투갈 리그 37회 우승을 자랑하는, 이 나라의 1부리그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구단인 벤피카에게 그의 팀이 굴욕을 당하는 상황에서, 하프타임에 소아레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사이드라인에서 포착되었다. 

오히려 랑닉이면 더 적극기용하겠지

데헤아 - 90년생 스페인국적 연봉높음 계약기간 2년 남음 제일 중요한 부분 "골대지박령"

헨더슨 - 97년생 잉글랜드국적 연봉 데헤아의 1/3 계약기간 4년 남음 뒷공간 커버범위 넓음

뭐 다른선수를 사와서 헨더슨과 경쟁붙일 수는 있는데

헨더슨을 쳐내고 데헤아를 남긴다? 그런 선택은 안할거같은데

이 혼란은 킥오프 전부터 전개되기 시작했다. 벨레넨스스는 2명이 없는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공식 스쿼드 리스트에도 나오지 않는 4명의 선수들이 포함되었고, 골키퍼 주앙 몬테이로가 미드필더로 나왔다. 

수비수 에두아르도 카우가 경기 시작 1분만에 자신의 골대에 공을 넣게되면서 이 문제들은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하프타임까지 스코어는 굴욕적인 7-0까지 벌어졌다. 다르윈 누녜즈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이 얘기는 랑닉 체제 아래서 1경기는 치루고 해도 늦지 않음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의 이 우스운 광경은 맨체스터 시티의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의 눈을 사로잡았다. 전 벤피카 미드필더였던 그는 트위터에 이렇게 글을 남겼다 : "이게 뭐야? 이 경기가 왜 연기되지 않은 건지 나만 이해 안가?"  

처음에, 벨레넨스스는 후반전을 위해 경기장에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그들이 이 경기에서 철수했다는 추측도 돌았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랄프 랑닉 체제에서 1월 이적 시장 동안 그들의 선수단에 영입을 고려하기 전에, 선수들의 정리를 먼저 바랄 것이다. 

63세의 랑닉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토 꽁머니 포인트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그의 감독 부임 기간 동안, 한 번의 이적 시장을 보내게 되겠지만 유나이티드의 스쿼드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던 도니 반 더 벡과 딘 핸더슨이 이적 대상으로 고려될 것이다. 이를 통해서 랑닉은 중위권으로 떨어진 스쿼드를 재정비할 수 있게될 것이다. 제시 린가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으로 떠날 가능성이 더 높다. 

핸더슨은 키퍼의 특성때문에 주전못잡고 나갈수있다고봄

근데 반더빅은 적어도 이번시즌은 기회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