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근데 요즘 혹사 장난 토토 꽁머니 포인트 당해서 그런지 경기력에 기복이 좀 있는거 같음

"데이비드 모예스가 가장 좋아하는 토토 꽁머니 포인트 데클란 라이스다."

"데클란 라이스는 언제나 팀 최고의 선수다."

"감독은 팀 최고의 선수에게 자연스레 끌린다."

데클란 라이스 진짜 꽉찬 육각형에 가깝게 성장중

그 피지컬에 그 스피드랑 테크닉을 갖추고 있다는게...

前 웨스트햄·리버풀 선수  '줄리안 딕스'  曰:

"나는 잭 그릴리시와 데클란 라이스가 £100m의 가치를 지닌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데클란 라이스는 정말 뛰어난 선수다."

"데클란 라이스는 그냥 모든 플레이를 쭉 심플하게 한다."

"4~6명의 선수를 화려하게 제압하는 선수가 아니고, 그냥 모든 플레이를 쭉 심플하게 하는 선수다."

"이런 게 최고의 선수들이 하는 것이다. 최고의 토토 꽁머니 포인트 플레이를 늘 심플하게 한다."

"데클란 라이스는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다."

플레이에 의외성은 떨어지지만 항상 최선에 가까운 선택을 하는 선수지. 보수적인 경기운영인데, 워낙 가진 툴이 많고 또 좋다보니 그 선택지가 넓어서 팀에 큰 도움이 됨.

개인적으로 엘네니가 만약 에디터로 포텐 뜯어 고쳐서 월클이 되었다면 이런 느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