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지면 파워볼 롤링 우승경쟁은 재밌어질거같은데 테재앙 수명 짧아지는건 또 보고싶고…

첼시 형님들 제발 이길때 대참사스코어로 파워볼 롤링 이겨주세요 제발요ㅠㅠ그래야 감독이바뀔거같아요

토마스 파티는 또 다른 결장인원이었고, 아르테타 4-2-3-1의 중앙 미드필더에는 주장 그라닛 자카와 로콩가가 짝을 이뤘다. 

비난은 이반 토니를 잘 상대하지 못하며 데뷔전을 망친 화이트에게 쏟아졌으나

꿀벌 군단의 압박은 원정팀 수비 전체에 문제를 일으켰다.

아스날은 홈팀의 잘 짜여진 코너킥과 롱 스로인을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 중 하나가 득점으로 이루어진 것은 그리 놀랍지 않았다.

지난 시즌 전체에서, 아스날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단 5점만을 실점하며 리그 최소였다.

아스날이 잘하고 못하고는 차치하고 2시즌 전 파컵때부터 다 졌던거같은데 ㅋㅋㅋㅋ 요즘 아스날 상대전적 진짜 안좋긴 함 ㅋㅋㅋㅋㅋ

0-2로 패배한 것은 지난 시즌 북런던 팀의 최후 그 이후에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지난 10시즌 동안 첫 홈 경기에서 5번이나 패배했다.

그러너 구너스는 지난 시즌 블루스에게 리그 더블을 기록했고, 꿀벌 군단의 참교육 이후 상처 입은 상태이다.

(현지 중계 소식 생략합니다)

런던 콜링

이번 시즌은 블루스가 1989년 8월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2연속 런던 클럽을 만나는 시즌이다.

그 때 교체 투입된 케빈 윌슨이 윔블던 원정에서 파워볼 롤링 득점하며 1-0으로 이겼고

3일 후 토니 도리고의 득점으로 QPR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재작년부턴가 이렇게 아스날 분위기 안좋을때 꼭 지는것 같아서 내일도 뭔가 불안함

우리가 그들에게 더블을 거둔 16-17시즌 이후 45번의 첼시의 런던 더비 중에

아스날은 우리의 무승부 중 절반을 (3/6), 12번의 패배 중 4번을 차지하고 있다.

구너스는 지난 시즌 블루스에게 유일하게 리그 더블을 거둔 팀이다.

이는 하이버리에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와 아르센 벵거가 맞붙었던 03-04시즌 이후 처음이다. 

서런던 팀은 현재 런던 더비 원정 4연승 중이며, 마지막으로 5연승을 달성한 것은 2006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