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뎅이 기특하긴함 펩 밑에서 출전 덜해도 기다리면서 파워볼 롤링 출전기회 쌓으려고 노력했고 이젠 시티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자리매김 한듯

"실망스러운 퍼포먼스였다."라고 말했다.

"헝가리는 우리에게 전술적인 어려움을 파워볼 롤링 만들었고 우리는 유동적이지 못했어요."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수준의 경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간단하게말이죠.

정확하게 집어내기는 아직 어렵기에 돌아가서 팀의 밸런스를 살펴볼겁니다."

"우리는 시험적인 부분에서 단 한 경기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경기의 시작부터 우린 날카롭지 못했고 공을 내주며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달렸습니다."

가장 큰 우려가 되는점은 잉글랜드가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전력으로 달려들었음에도

헝가리의 자연스러운 대처였다.

개인적으로 시티가 타겟맨 영입해서 442 빅앤 스몰 전술하는 거 보고 싶음

포든이 스몰 역할 하면 오질 거 같은데... 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잉글랜드가 가졌던 어려움의 상징은 주장인 케인이었는데

14분이 남은 가운데 사우스게이트가 그를 아웃시키는 파워볼 롤링 결정엔 토를 달 수 없을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자신감이 부족해보였다.

그는 피로가 쌓인 모습으로 빠르게 움직이지 못했고 너무 깊숙히 위치했다가 기회를 놓치곤했다.

과거에는 잉글랜드가 상대를 쫓아가기 위해 케인을 뺀다는건 하이 리스크 전략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케인은 자신이 계속 피치 위에 있어야한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그의 15경기 연속 득점 행진은 끝이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