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도 주전 밀리는 전직 6파워볼 롤링 땜빵치던 작년의 리버풀 ㅋㅋ

제이크 케인 (뉴포트 파워볼 롤링 임대)

클락슨의 아카데미 미드필더 파트너였던 Jake Cain 또한 임대를 가 있다. 이 20살 선수는 현재 4부 리그에 있는 뉴포트 카운티에서 뛰고 있다.

뉴포트 팬 팟캐스트인 1912 Exiles의 출연자인 Hamie Harris는 이 웨일즈 클럽의 신임 감독 James Rowberry가 이끄는 최근 경기에서 그의 운명이 어떻게 더 나아졌는지를 전해주었다.

”그는 그렇게 많이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8월 말까지 그는 몇몇 경기를 뛰었지만 그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Michael Flynn 전임 감독이 9월말에 나가고 난 후 그는 이제 더 많은 경기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공간을 찾는 좋은 시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수비수 사이의 자그마한 틈새를 찾고 그곳에 공을 투입시키며 몇몇 골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패스는 정말 좋고, 그의 작은 체격에도 불구하고 그는 온더볼 상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좋아보입니다.“

”우리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때때로는 3명의 미드필더를 두고 플레이를 하며 케인은 두 포메이션 모두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꽤 어린 미드필더들을 두고 경기를 합니다. 그들은 모두 좋아보이며 서로 꽤 잘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그렇게 많은 기회를 받지 않았기에 아직 그에 대한 판단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신임감독 하의 첫 3경기에서,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겼습니다. 케인은 처음 두 경기에서 90분을 소화하였고, 마지막 Hartlrpool과의 힘든 원정 경기에서는 마지막 1분에 투입 되었습니다. 그가 주도하여서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팀의 일부이고, 리그 축구(역주:프로 축구르 말하는 듯합니다)를 처음 경험함에도 불구하고 휩쓸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벤 화이트(이번 시즌 브라이튼에서 아스날로 5천만 파운드로 이적한 수비수)라는 정말로 유망한 어린 선수를 17-18시즌에 1년간 임대로 받은 적이 있고, 이 기간 동안에 그는 그가 경기를 뛸 때 필요한 신체능력이나 포지셔닝을 향상시켰으며, 그 결과 잉글랜드 국가대표에 계속 선발되었다.

유스는 유스일뿐 리버풀 최고 파워볼 롤링 커존도 헤매고 네코도 욕쳐먹는데 애초에 어용새끼들이 유스딸 치는거보면 쌍욕 쳐나옴

리버풀 팬이기에 리버풀 유스들의 근황을 가져왔습니다! 기사가 쓰여진 게 1주일하고도 조금 더 되어가지고 최신 근황과는 차이가 살짝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번 시즌 센터백 전멸 때 콜업된 리스 윌리엄스, 벤 데이비스가 잘 되었으면 했는데 기사 뉘앙스를 보니 씹어먹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어서 아쉽네요 ㅠㅠ 다들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뒤에도 6명이 더 있기는 한데 저도 이 기사에서 처음 들어본 애들이라 번역할지 말지는 나중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포백에서의 풀백으로 가망이 있는지는 불문이고 프레스턴에서도 쓰리백 전술 하에서 성장한 애라 리버풀의 풀백 위치에는 어울리는 타입이 아니긴 함. 크로스나 드리블 부분에서 풀백이라고 평가할 만한 지표가 죄다 낮아서.

반덴베르흐가 잘 성장한다는 가정이면 네코보다는 고메즈를 대체할 가능성이 차라리 높음. 네코 자리는 새로운 영입을 기대하거나 전문 풀백에 가까운 브래들리의 성장을 기대하는 편이 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