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왼발잡이의 희귀성 때문에 파워볼 롤링 괜찮은 좌풀백들은 많이 나오는데 왼발잡이들은 오른쪽 세우면 대부분 못하더라 ㅜㅜ

마브로파노스: "물론 우리는 더 많은 점수를 얻고 싶기 파워볼 롤링 모두 매우 실망했습니다. 이제 프랑크푸르트와의 다음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라고 말했다.

빌트: 이번 시즌의 남은 기간 동안 당신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브로파노스: "우리는 좋은 훈련 캠프를 가졌고 매우 열심히 일했습니다."

빌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선수들은 최근에 매우 좌절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당신도 그런 인상을 받았나요?

마브로파노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최하위에 있지만, 모두가 VfB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얜 그냥 고마움. 나올때마다 잘할 정도의 기량도 갖춘 놈이 애초에 로버트슨이라는 당대 최고의 레프트백이 있는 팀에 뻔히 백업될걸 알고도 와준거라ㅋㅋ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2월 중순에 있을 동남아시아 대회를 위해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콰테흐, 미드필더 베컴 푸트라, 수비수 아흐마드 피구를 명단에 추가했다.

신태용 감독은 2022 AFF U23 챔피언쉽을 위해 29명의 선수들을 발탁했다. 그 중에서는 꽤나 특이한 이름 때문에 인도네시아 팬들의 시선을 끈 선수들이 3명이나 있었다.

호나우두 콰테흐는 가장 어린 선수다. 2004년생으로 만 17세에 불과하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마두라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외형만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호날두보다는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지뉴와 더 비슷하다.

한편, 베컴 푸트라는 페르십 반둥에서 뛰고 있는 2001년생 파워볼 롤링 . 인도네시아 내셔널 챔피언쉽에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바 있다.

수비수 아흐마드 피구도 2001년생이다. 그는 아레마 크로누스에서 뛰고 있으며 작년에 1군으로 승격해서 3경기를 소화했다.

이 3명은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에서 자주 보인 선수들이다. 신태용 감독은 여기에 무함마드 페라리, 카냐 수프리아디, 카캉 루디안토까지 추가했다.

인도네시아는 2월 3일부터 2월 8일까지 발리에서 훈련하다가 2월 10일에 대회 본선이 열리는 캄보디아로 갈 예정이다. B조에서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2월 14일부터 26일까지 프놈펜에서 진행된다. 각 팀들은 어린 선수들 위주로 보냈는데 태국은 U19 대표팀, 베트남은 U21 대표딈을 출전시킨다. 디펜딩 챔피언은 인도네시아다.

호나우두, 베컴, 피구, 퍼디난드, 말디니를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대체 어떤 나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