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같은 것도 파워볼 롤링 해야 먹을 수 있는데 그 드레싱도 칼로리 폭탄

얘도 그렇고 베예린(뇌진탕이랑 파워볼 롤링 있긴 했지만)도 그렇고, 육류 섭취 끊고나서 신체 폭발력이 줄어든 느낌임. 물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의학자들이 조언해줘서 결정한거겠지만

강한 체력이 필요한 운동선수가 필수아미노산 함유 풍부한 고기 안먹고 어케버틸라고

*한국시간기준

2월 24일 목요일

4:30 번리 vs 토트넘

4:30 왓포드 vs 크리스탈 팰리스

4:45 리버풀 vs 리즈

25일 금요일

4:45 아스날 vs 울버햄튼

한국시간 기준 브라이튼 2/6 5:00, 소튼 2/10 4:45, 울브스 2/13 23:00, 맨시티 2/20 2:30, *번리 2/24 4:45, 리즈 2/26 21:30 토트넘 일정 박터지네;; 리즈전은 조정 안들어가려나

현지시각 2월23일 7시30분

우리시각 2월24일 새벽 4시30분

캡틴은 훈련을 할때와 안할때를 스스로 결정한다...

지난 며칠, 몇 주 동안 마누엘 노이어(35)가 평소보다 더 자주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골키퍼 코치인 토니 타팔로비치(41)와 함께 개인 골키퍼 훈련을 하거나 실내에서 추가 프로그램을 한다.

이번 주도 마찬가지로 화요일에는 개인 훈련만, 수요일에는 팀과 함께 한다. 무슨 일이 있는거야? 골키퍼에게 문제가 있어?

아니! 그에겐 문제가 업다. 그러나 노이어는 1월 초 코로나에 걸려 몰디브 휴양지에서 격리를 마쳤다. 복귀 후 재빠르게 골문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직 조심스럽다. 무리하지 말고, 합리적인 훈련을 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컨트롤 해야 한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노이어는 파워볼 롤링 대해 자신이 결정하고 타팔로비치 코치와 상의하여 훈련 시기와 훈련량을 결정한다. 이것은 율리안 나겔스만이 자신의 남바완 키퍼를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그에게 권한을 주었다.

옛날 다른 바이언 감독들도 노이어 트레이닝에는 거의 간섭 안해오긴함. 워낙 특이해서 그런가.

간섭많이하는 펩도 노이어랑 골키퍼 코치를 믿고 거의 전임했다는 식으로 노이어가 인터뷰한적있음.

노이어가 펩때 한번 실수해서 언론이 인터뷰하는데 사실 감독님은 골키퍼부분에 거의 관여안한다고 거의 모든 것을

골키퍼 코치랑 자기 둘이 결정하고 전술짜고 준비한다고 인터뷰한적있음. 펩이 노이어를 맹목적으로 신뢰했다는 내용도 펩책에 적혀있고. 골키퍼 코치도 사실 자기 친구 꽂아 넣은거라 사실상 노이어 입김이 가장 크게 들어간다고 봐야지.

그래서 개인적으로 다른 골키퍼들보다 노이어를 재밌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