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전 봤는데 마지막 골 외장창 토토 꽁머니 환전 전까지 개답답하던데 빌라

한국 시간 11월 27일 펼쳐진 아스날과 토토 꽁머니 환전 EPL 13라운드 경기

가 홈팀 아스날의 2:0 승리로 끝났다.

 리즈의 엘데르 코스타가 골 넣어라! 러리가에서 포텐 터트려

전반 양 팀 모두 소득 없이 0:0으로 마친 가운데, 후반 11분 사카가 포

문을 열며 아스날이 기세를 잡았다. 이후 21분 마르티넬리가 추가골을

득점해 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다.

마르티넬리는 지난 8월 말 이후 15분도 채 되지 않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렀지만 경기가 끝난 뒤 아스날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인내심을 갖고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평소 말했듯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0분이나 20분 정도 뛰면 경기를 잘해야 하고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해요."

 "팬들아 사랑한다"

 "클럽에서 뛸 수 있게 돼 기뻐요"

"경기가 힘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경기를 위해 준비했고 너무 기뻐요."

"정확히 말하면 기억이 안 나요."

 "저는 그저 박스 안으로 들어가 토토 꽁머니 환전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공을 마무리했습니다"

"골을 넣은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활동량 괜찮고 저돌적이고... 가봉맨 폼이 워낙 나락찍고 있어서 빽빡한 pl 겨울 일정에 이 친구도 번갈아가며 주전으로 굴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아직은 윙으로 보는 거 같긴 하던데.

아르테타가 얘 장기적으로 센포로 보고 있다 했었는데.. 진짜 톱으로 좀 커줘라

레알이적설때 나의 꿈은 아스날 레전드... 아직도 기억한다 사랑한다 항상 열심히 해라

얘도 그렇고 사카도 그렇고 로우도 그렇고 아스날뽕 쩔어서... 팬들 입장에서는 고맙다

중원에 2명 밖에 안 두는게 공수 양면에서 독이 되고 있음. 3미들 만나면 숫자로 찢기고 미들 2명도 노장이랑 경운기 선수라 기동력에서 또 찢김.

결국 중앙 없는 사이드 플레이만 주구장창 하게 되고...

해결책은 포백 전환이나 352 사용이 될 수 있는데, 포백 하기엔 센터백들 기량이 문제가 되고 352 쓰기엔 꼭지점 미들 역할 해줄 공미형 선수로 누구 쓸지가 애매함.

결국 죽어라 343으로 사이드 드리블 통한 공격에 의존해야 하는데...이게 측면에 괜찮은 수비수만 두고 도와줄 윙어나 미드필더 하나만 전담으로 둬도 아예 틀어막히는 전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