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ㅋㅋ 전문수미 늙디늙은 토토 꽁머니 환전 하나로 몇년을 해오지않았나 난 맨유 왜 수미 영입안하나 하는데 매번

피오렌티나의 울트라스가 어젯밤에 아르테미오 토토 꽁머니 환전 바깥에 유벤투스 이적 가능성이 있는 블라호비치를 모욕하는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보도에 의하면 계약에 동의한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직전이다. 양 구단은 협상을 진행 중이며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피오렌티나와 유벤투스의 라이벌 관계는 잘 알려져 있기에 블라호비치의 결정은 피렌체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밤 피오렌티나의 울트라스는 아르테미오 프랑키 바깥에 선수를 모욕하고 협박하는 현수막 몇 개를 공개했다.

"목표를 존경 받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좆같은 곱사등이(척추 장애인) 블라호비치, 좆같은 집시새끼."

그냥 팩트 그 자체로 꽂아버리네

퍼기경때랑 그 이후의 행보 차이점은

퍼기경은 어느정도 이상을 보여주지만 뛰어난 잠재력이 있어보이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선수들을 주로 선호했지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그랬다는거

근데 그 이후 감독들은 오직 슈퍼스타들에 너무 미친거 같음......

퍼기경조차 중상위권팀이던 맨유를 살리는데 5년이 걸렸는데 이 팀의 보드진도 감독을 좀 믿어줬으면 좋겠기도 하고...퍼기경조차 퍼기아웃을 듣던 시절이 있었지

맨시티,리버풀,첼시가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고 적절한 역할을 맡기는 동안 맨유는 변화에 실패하고 감독탓만하면서 다시 솔샤르중심의 과거 퍼거슨 시대의 시스템으로 돌아간 ㅂㅅ짓이 너무 크다 구닥다리 수뇌부련들....정신좀차려라...

퍼거슨 시대의 시스템으로 언제 돌아감ㅋㅋ

다시 돌아간 적이 없는데

퍼거슨때는 감독의 권한이 워낙에 강했는데 당연히 그럴자격 충분하신 분이고 그래서 디렉터같은 것도 그동안 없던거고

스포츠 디렉터 생긴거나, 시대의 발전에 따른 무리뉴가 망친 스포츠과학시살 재건이나 결국 우드워드도 나가고 차기 후임인 아놀드가 상업적인 일만 담당한다는 거나 등이 솔재앙때 일어난 건데 이게 뭔 다시 돌아가는 거야

아니 애초에 스포츠디렉터가 생겼다는 것부터 퍼거슨시대를 따라가는 게 아닌데

니도 직접 솔샤르때 생겼다는데 이게 왜 퍼거슨 따라가는 거냐고

세티피스코치가 과거명성보고 데려옴?

과거 명성봤다해봤자 코치로는 펠란뿐이고 플레쳐는 머티프아래의 디렉터고

메케나,캐릭은 무리뉴때 있던 놈인데

개인적으로 솔샤르가 전술에 맞춰서 필요하다고 판단된 선수는 뚝심있게 잘 영입했다고 생각함. 영입은 잘했지만 전술적인 부분이 떨어져서 그렇지;;

브페가 와서 너무잘함으로서 오히려 팀이 전술보다는 슈퍼스타를 선호하게되는거같음…

핵심문제는 보드진임. 보드진이 축구를 몇몇선수에 의해서 캐리될 수 있는 스포츠로 생각하면서 라커룸분위기, 축구철학, 주급체계에 대한 고려없이 이름값 위주로 영입해서 해결되겠지 하는 마인드로는 어떤 감독이 와도 해결안됨. 무리뉴가 맨유에서 2등한게 자기 최고업적이라는게 빈말이 아님.

맨유가 다시 예전같은 슈퍼팀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토토 꽁머니 환전 필요함.

포그바 포함 팀분위기 흐렸던 흑인 선수들 대부분을 다른팀에 팔아버리고, 강력한 카리스마로 팀을 통솔할수 있는 콘테같은 타입의 감독을 영입해야함.

좆두 역시 팀의 레전드이고 매경기 훈련에 최선을 다한다곤 생각하지만, 감독의 위엄을 세우기 위해선 역시 팔아버리는쪽이 더 낫다고 생각함.

어떤팀이든 근본 잃었던 경우를 지켜보면 꼭 슈퍼스타 한둘한테 구단 전체가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음. 대표적으로 바르셀로나. 메시 안팔고 억지로 데리고있으면서 엄청난 주급과 권한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몇년째 성적안나오면서 채무변제는 안되는데 코로나 악재까지 겹치면서 망함.

반대로 레알은 챔스 3연패로 잘나가고 있던 상황에서도 좆두가 선넘자마자 칼같이 팔아버리고 그 이후에 챔스 성적은 안나오는중이지만 제정은 튼튼하고 아직도 미래전망은 충분히 좋다고 평가받고 있지.

마찬가지로 psg도 메시와서 분탕질에 슬슬 근본 잃으려고 하던데 빨리쳐내는쪽이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