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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이 자급자족하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토토 꽁머니 환전 지갑에서 안빠져나가는걸 원하는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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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N이 접촉한 소식통에 따르면 PSG는 에이전시 토토 꽁머니 환전 인베스트에게 기간이 끝나기 전에 고객인 퀴르자와의 이적을 재촉하고 있다.

퀴르자와는 이번 시즌에 단 1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의 계약은 2024년에 만료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중상위권 팀에게는 관심이 없다.

뉴캐슬이 구체적인 접근을 보였지만 선수는 가족과 파리에 사는 것을 좋아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Q1 : 리버풀 이번 시즌 컵대회 결승전 3번은 갈 수 있는데 어떤 대회 우승하는 거 보고 싶음?

A1 : 챔피언스리그>FA컵>리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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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1월 이적시장에서 삐까번쩍한 영입은 뭐 없다 치고, FSG가 올해 여름에 정말 수준급 선수 영입하는데 투자해줄 거 같음?? 한다면 어느 포지션??

A2 : 일단 이번 달엔 아무도 영입안할 거라고 보는게 맞음. 네이션스컵도 조만간이니까. 


지금 논리란 논리가 한 방향 한뜻으로 시사하고 있는 건 FSG가 올해 여름에는 거액의 자금을 지출할 거라는 사실이야.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을 퇴단이 확실히 몇 개 있을 거 같애. 개선해야될 포지션이라면 중원과 공격진이지. 여기에 고메즈나 마팁 앞으로 일어날 경우의 수에 따라 센터백도 보강해야될 수도 있어. 영입 부문 한정으로 올해 여름 이적시장은 2018년 이후 가장 바쁜 이적시장이 될거야. 양적보단 질적으로 말이지. 대형 영입 두서너개 하고,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영건 몇 명 영입하는 거지.



Q3-1 : 리버풀이 다같이 나이를 먹는 중인 공격진에다 거액을 들여 대체 자원을 구할 가능성은 과연 몇이나 될까? 파비우 카르발류 영입 가능성은??

A3-1 : 공격진 대체자원 구하는 거는 올해 여름에도 계속 진행될 여지가 있어. 이미 기존 공격진에 변화를 준 조타를 구했던 걸로 스타트 끊었는데.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대어급 공격수를 하다못해 1명만 영입한다 해도 뭐.. 딱히 당황스러워할 필욘 없어. 선수단은 언제나 그랬듯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FSG 체제에서 이적료를 발생시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인 리버풀은 맨시티와 첼시와 같은 규모로 지출하기가 마냥 쉽지 않아. 기존 자원을 대체하겠다고 최상급에 위치한 선수를 영입할 여력이 안돼. 리버풀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 보다 젊은 선수의 영입을 모색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살라, 마네, 피르미누, 조타 영입했을 때랑 비슷한 거지. 기존 선수단이 건재한 상태에서 조타에 해당되는 선수를 영입하게 되면 리버풀이 얻어가는 게 많을 거야. 영입 대상에게 부담감을 덜 줘도 되니까. 수혈을 점진적으로 할 수 있고. 



Q3-2 : 위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보다 젊은 선수의 영입’이라고 했잖아, 그게 카르발류야? 아님 뭐 걔 말고 다른 애가 있어?

A3-2 : 아 미안 A3-1에서 카르발류 답변을 안했었네. 미안. 폴 고스트가 저번 주에 리버풀이 카르발류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었어. 근데 리버풀이 카르발류를 ‘예의주시한다’라는 표현이 ‘영입할거다’란 의미와는 거리가 좀 있어. 위에서 얘기한 젊은 선수는 23-24살 정도 되는 선수를 말하는 거야. 뭐 그 나이대보다 어린 선수가 잘하고 영입이 가능하기만 하면 리버풀이 마다할 이유는 없겠지만. 



Q4 : 살라는 뭐 그렇다치고 마네랑 피르미누는 재계약 제의 받았음? 살라한테만 관심이 쏠려서 재계약 제의도 못받고 빡치지 않았을까? 재계약 안한다 그러면 올해 여름에 공격수 새로 사는거야?

A4 : 리버풀이 걔네 둘한테 재계약 협상과 관련해서 구단 입장 말해줬을걸. 어느 정도 그랬다는 확신이 들어. 구단 측도 마네와 피르미누가 무슨 입장인지 조만간 확인하게 될거야. 아까도 말했지만 올해 여름에 리버풀이 주전급 공격수로 최소한 한 명은 영입할 것으로 보여. 자 이거 하난 잊지 말라구. 오리기는 이적 각이고 미나미노 타쿠미의 거취에 대해서도 검토 절차가 진행될 거야. 케이드 고든이 아주 정말 실질적인 대안책이긴 해도 영입은 필수적이야. 



Q5 : 구단 측에서 클롭 후임 감독 구상 중임, 아니면 클롭 앞으로도 계속 잔류시킬 수도 있음?

A5 : 리버풀 측에서 클롭 후임 감독 문제를 그냥 모르쇠하며 허송세월하진 않겠지만, 현 시점에서 그렇게까지 급한 문제는 아니야. 뭐 어떤 한 사람을 계속 지켜보기는 할거야. 하이튼에서 태어난 그 친구 말이지. (Huyton. 머지사이드 주 리버풀 시에 위치한 소도시. 제라드가 하이튼 태생 : 역주) 


근데 클롭은 일단 뭐가 됐든 두 시즌은 더 리버풀 지휘봉을 쥐고 흔들것이야. 당연하다면 당연하게 말야. 솔직히 톡 까놓고 말하자면 클롭이 재계약을 체결하진 않을 거 같음. 2024년 계약이 끝나면 리버풀에서 9년이나 있었던 거거든.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도 그렇고, 현대 축구의 압박감도 생각해볼 때 재계약 체결 안한다고 해서 클롭을 무지성으로 비난할 순 없어. 휴식기를 가져도 이상할 게 없어. 



Q6 : 주드 벨링엄, 제로드 보웬, 루이스 디아스한테 토토 꽁머니 환전 얼마나 있는 거임? 

A6 : 리버풀이 벨링엄 원하는 건 맞음. 뭐 누가 마다하겠어 벨링엄을. 작년 여름부터 보웬 지켜보고 있었고, 지금도 웨스트햄에서 날라댕기고 있지. 이적 제의를 정말 완전 뜬금포로 지르지는 않겠지만 리버풀이 벨링엄과 보웬한테 관심이 엄청나게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어. 루이스 디아스는 진짜 잘 모르겠네. 근데 리버풀과 공격수 이적설이 지금 되게 많잖아? 에이전트들도 리버풀이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하고 싶어하는 데가 어딘지 다들 잘 알고 있다는 거겠지. 



Q7 : FSG 저번에 거액으로 아이스하키 구단을 하나 샀더라고? 리버풀한테 뭐 투자도 안하면서. 리버풀은 선수 사려고 선수들 줄줄이 팔고 다니는데. 아니 우리 구단주는 도대체가 지 돈을 왜 안쓰는건데???  

A7 : FSG는 리버풀에 대해 장기적인 구상에서 바라보고 있거든. 기반 시설을 개축하고 구단 상업 분야을 개편시켜 최상위권에서 구단이 생존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유지보수하는거지. FSG가 이 운영철학에서 일탈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봐도 좋아. 그래도 클롭 후임으로 새로운 감독이 누가 오든 부임하게 되면 몇 년에 한번 꼴로 여유자금을 푸는 거 같긴 한데..


얘넨 자기네 자금을 투입하는 것보다 구단이 자급자족하는 걸 더 중요시하는 애들이야. 올해 여름에 지금처럼 나와도 FSG가 FSG하는 거지 뭐. 

이번 여름이 진짜 중요한데 리버풀이 좋은 선수들 잘 데려오고 잉여자원들도 잘 처리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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