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리는 이번 시즌에 다시 토토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유베간거 아님?? 저기 있는 감독들 기사뜬거 본적이 없는데 ㅋㅋ

로저스가 이런 데 꼭 끼는 이유는 시즌 중간이라도 쉽게 토토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빼먹을 수 있는 감독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서 그래. 셀틱 -> 레스터로 옮길 때 셀틱이 3연속 트레블이 눈앞이고 챔스도 나갈 수 있는데도 레스터에서 오퍼오자마자 시즌 중반에 뒤도 안돌아보고 레스터로 튀었거든 ㅋㅋㅋㅋ 그러면서 오퍼만 괜찮으면 시즌중이라도 중간에 빼올 수 있는 감독이라는 이미지가 생긴 거지. 이후로 레스터보다 조금만 조건 좋은 구단에 문제 생기면 늘 언급되는 이름이 돼버림 ㅋㅋㅋ

티모 베르너는 도망가는 애완견을 잡기 위해 1마일 (1.6km)정도를 뛰어다녔지만, 끝내 패배했다.

목격자인 빈센트 캐시디(55)씨는 공원에서 그가 목격한 사실을 말해주었다.

캐시디씨 : 공원에서 체격이 좋은 남자가 엄청나게 빠르게 개를 쫓아갔지만 그는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딘가 굉장히 친숙한 얼굴이어서, 생각해보니 그 남자가 티모 베르너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베르너씨는 개를 잡기 위해서 공원 주위를 1마일 정도 뛰어다녔지만, 그의 애완견은 잡힐듯 하면서 끝내 잡혀주지 않았습니다.

피클스라는 이름을 가진 애완견은 목에 ID카드를 하고 토토 가입시 꽁머니 사이트 있던 덕분에 공원 관리인에게 붙잡혀 저번주 월요일 주인에게 돌려보내졌다고 전해진다.

캐시디씨 : 개를 쫓던 베르너와 몇 마디 나눴는데, 그에게 웸블리에서나 그렇게 열심히 뛰지 그랬냐고 농담을 건냈습니다.

미숙한 첫 번역기사라 말투가 많이 딱딱할 수 있습니당. 피드백 달게 받겠습니다. 

제목에는 쿤데 업데이트라더니 막상 번역하고 보니 쿤데가 없어서 실망했을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저도 당황했음.

기사 원글에 사진은 없고 투헬과의 비대면 인터뷰만 있어서 이적관련 기사인만큼 루카쿠 옷피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캐시디씨는 베르너가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고, 굉장히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그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