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월클인듯 수미인데 토토 1+1 꽁머니 물론 탈압박 패스도 잘하고 가끔씩 하는 전진도 잘하던데

또한, 비테세(0-1 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0-1 패), 토토 1+1 꽁머니 유나이티드(0-3 패)에 지자 그가 경질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토트넘 4개월 만에 누누 감독을 경질하고 ‘우승 청부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작별 인사도 짧고 굵었다.

토트넘은 맨유전 이후 “구단은 오늘 누누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들이 해임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후 누누 감독이 심정을 밝혔다.

그는 “지난 몇 주간은 정말 정신이 없었다. 축구는 가장 무자비한 스포츠다. 불과 몇 주 전에 나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고, 지금은 해고된 지 며칠이 지났다.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다음 도전을 찾아 나아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토트넘 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토트넘에 왔을 때, 난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겠다는 비전이 있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는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첫경기 솔직히 맞춤전술로 나름 잘 준비해서 은근 기대감 좀 올라갔는데 그 경기뿐이었음 ㅅㅂ 바아아로 다음경기 울브스전부터 조지게 쳐맞더니 끝까지 쳐맞기만함 손흥민이 초반에 고군분투해줘서 그나마 승점 좀 챙겼지 ..

지난 달 데이비드 모예스는 경쟁 팀들이 데클란 라이스의 가치가 £100m으로 평가받았던 여름 바겐 세일을 놓쳤다고 말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가 이제 그보다 훨씬 가치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그의 폼을 봤을 때 이는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다.

지난 시즌 웨스트햄을 리그 6위로 이끌고 토토 1+1 꽁머니 2020에서 잉글랜드 대표팀과 멋진 여정을 함께한 이후, 라이스는 이번 시즌 그의 정점을 새로 찍고 있다.

그는 웨스트햄과 잉글랜드의 리더가 되어가고 있으며 이번 주 존 테리는 그를 '동포지션 세계 최고의 선수'로 칭하기도 했다. 현재 폼을 보면 존 테리의 말이 맞다는 합리적인 결론을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일요일 리버풀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라이스는 블로킹, 인터셉트, 패스 정확도, 볼 점유율, 패스와 태클 성공 횟수 부문에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패스는 많이 아쉽다고 느꼈는데 유로이후로 육각형 수미로 발전하는중인듯 라이스 자체도 스텝업했지만 수첵이랑 궁합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