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거 보면 잘하던데 사설 사다리게임 인기가 없나 적극적으로 노리팀은 없는거 같네

축구에 영입이랑 방출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난 사설 사다리게임 이게 진짜 중요한 내용인 거 같아서 재밌게 봤는데..

리그우승자 맨시티는 지난 주 그릴리쉬에 1억파운드를 쏟아 부었으며 토트넘의 케인을 쫓고 있다.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했으며 맨유는 산초와 바란을 영입하여 더욱 강한 스쿼드를 갖췄다.

그레이엄 포터 : 이브 비수마의 미래를 제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그는 여전히 우리 선수입니다.

그림같은 지역 에비앙에 지내는 동안 TV 방송 진행자, 작가, 모험가 벤 포글의 방문도 있었다.

벤 포글은 선수들에게 그가 노를저어 대서양을 건너고, 사하라 사막을 통과하고, 에버레스트 산을 오르며 직면했던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의 한계에 다다르 준비가 되어 있을 때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였다.

포글은 앞에 앉은 사람들에게 "우리 모두는 에베레스트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부상 위기로 1월부터 4월까지 6연패를 했고, 리그 마지막 5경기를 승리하여 챔스티켓을 확보했다.

클롭은 부상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포지션 변경을 해가며 역경을 이겨낸 경험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믿고 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자신이 비수마의 미래를 컨트롤 할수 없지만, 비수마는 현재 브라이튼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말리 출신 미드필더인 비수마가 브라이튼을 떠날 것이라는 루머와 연결되어 왔지만, 이번주 토요일 그는 브라이튼 소속으로 번리와의 EPL 첫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토트넘과 리버풀이 비수마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었고, 벤 화이트와 함께 비수마가 아스날로 이적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터프무어로 원정을 떠나기전, 포터 감독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저는 한동안 비수마에 대해 이야기해왔죠. 저는 그의 사설 사다리게임 미래를 컨트롤 할수 없어요. 또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죠. 그것이 삶과 축구의 묘미이니까요. 하지만, 비수마는 현재 우리와 함께하고 있으며, 그는 브라이튼에서 행복해해요. 그리고 그는 그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길 원하죠. 그는 우리 선수입니다. 그가 팀에 남는동안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를 도와줄 거예요.' 

계약기간이 2년밖에 남지 않은 비수마는 2018년 릴에서 영입된 이후, 브라이튼에서 96경기를 소화했다. 브라이튼은 벤 화이트를 50M파운드에 방출했기 때문에, 선수를 판매해야만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 않는다.

에비앙 이전에 잘츠부르크에서는 2주, 오스트리아의 티롤 지역에서는 1주일동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