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는 잘 모르지만 레스터 포메이션 토토 가입시 꽁머니 놀이터 최선인지라 레스터 승 가즈아

#3. 루이스 피구

저때 클럽 위치가 애매하니 한물 간사람 토토 가입시 꽁머니 놀이터 유망주뿐이네.

 발롱도르 위너였던 루이스 피구는 2005년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게 되었고 리버풀로의 합류를 강력하게 원했다. 

 당시 32세였던 피구는 아직 한 번밖에 우승하지 못한 유에파 챔스컵을 들어올리는데에 경험과 퀄리티를 더해줄 수 있는 선수였다. 

 리버풀은 당시 피구에게 확실한 제안을 했고 마음을 바꾸어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기 전에 구단과 어느 정도 합의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는 나중에 인테르로 이적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리버풀로 합류하는건 제 꿈이었어요. 그러나 꿈은 항상 현실로 다가오진 않죠. 아직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리버풀로부터 꽤나 괜찮은 제안을 받았고 그들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밀라노에 도착한 이후에 마음이 확실해졌어요.”

“인테르는 절 마치 친구처럼 대하더군요. 마치 집에 온 것처럼 모든걸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제 인테르에서 승리를 쟁취할겁니다.”

#2. 시망 사브로자

어차피 저 때 살라 영입했으면 첼시 시절 살라랑 똑같았을 듯

 리버풀이 2005년 챔스 디펜딩 챔피언을 차지한 이후 피구만이 리버풀이 노렸던 포르투갈산 윙어는 아니었다. 

 시망은 2005년 당시 벤피카에서 뛰며 153경기 66골을 넣고 있었고 전세계에서 탑급 윙어로 군림했다. 

 당시 시망이 리버풀로 메디컬을 받으러 떠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되었으나 그들의 캡틴을 쉽게 잃을 수 없던 벤피카는 요구 금액을 13.6m까지 올렸고 리버풀은 12.3m 이상 지불할 용의가 없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리버풀이 토레스를 영입했을 당시 알레띠는 2007년 시망을 영입하며 그의 자리를 메꾸었다. 

#1. 가레스 배리

살라는 피오렌티나 로마 거쳐서 클롭 토토 가입시 꽁머니 놀이터 온게 오히려 나았을 수도 있을 듯

 가레스 배리가 이 리스트 중에서 가장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선수 영입에 실패한 것 이외에 사비 알론소를 떠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이적 실패 사례로 남는다. 

 2008년 당시 라파 베니테즈는 두 시즌간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한 알론소를 배리로 대체하길 원했다. 그 당시 팬들 사이에서도 여론이 갈렸고 알론소를 지지하는 여론 또한 존재했다. 

 당시 잉글랜드의 국가대표였던 가레스 배리 또한 리버풀로 이적을 원했고 인터뷰에서의 발언으로 인해 AV로부터 2주치 벌금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질힉의 재정난으로 인해 이적은 무산되었다.

 배리는 당시 한 시즌만 더 뛴 후 AV에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했고 알론소는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2009년 레알 마드리도 이적했다. 2009년에 리버풀이 다시 영입을 노렸으나 배리는 맨시티를 택했다. 

알베스 저때 데려왓으면 리버풀 무관 한번은 끊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