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맨 암것도 못하던데 10번 걔를 토토 꽁머니 홍보방 쓰고 누노를 윙으로 돌리면 안됨? ㅋㅋ

리버풀에서의 생활이 끝났다고 해서 클럽이나 토토 꽁머니 홍보방 대한 그의 애정이 꺾인 것은 아니었다. 그는 오른손 손가락 관절에 클럽의 상징적인 성가의 이니셜인 YNWA 문신을 했다.

"거기에는 큰 의미가 있어요. 리버풀에 있을 때 저와 우리 가족이 느꼈던 감정입니다. 우린 혼자가 아니었어요. 우리 가족은 리버풀에서 항상 좋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집에서 리버풀 이야기를 할 때마다 아이들은 웃었어요.

우리는 칼더스톤 공원 근처에 살았었죠. 제 아내가 래디슨 호텔에서 일할 때 버스를 타고 충격에 빠졌던 것을 기억해요. 버스에서 아내 옆에 있던 한 여성이 그녀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고, 매일 같이 그런 일이 생겼죠. 덴마크에서는 그런 일이 없을 거예요.

제가 발견한 것은 리버풀에서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성공에 기뻐한다는 거예요. 마음에 듭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보다 더 못한 사람은 없어요. 심지어 축구와 인연이 없는 제 아이들과 아내도 리버풀에서의 일상 동안 이를 느꼈으니 진짜일 겁니다. 우리는 남은 인생 동안 리버풀로 계속해서 돌아갈 거예요."

진짜 이정도로 밸런스 좆망팀 갈락티코 시절 레알 이후 처음인듯

쾨게 이야기와 사업 이야기는 생략.

아거는 여전히 제라드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는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레인저스, 그리고 아스톤 빌라로 나아간 친구의 감독 여정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빌라는 제라드에게 좋은 발걸음이에요. 레인저스도 거대한 클럽이기 때문에 이를 다운그레이드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라드는 레인저스에 있으면서, 그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할 때였어요."

리버풀에서 제라드가 클롭의 뒤를 이을 토토 꽁머니 홍보방  어떨까?

"저도 그러기를 바라지만, 저는 한편으로는 클롭이 몇 년 더 리버풀에 있기를 바랍니다. 스티비는 지금 일을 해야 하고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증명해야 합니다. 그걸 해낸다면 그는 좋은 짝이 되겠죠.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위험 요소를 감수해야 합니다. 리버풀 감독직은 그런 위험 요소가 있고, 특히 클롭의 뒤를 잇는 일은 더욱 그렇죠. 하지만 전 그게 더 좋아요. 무언가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제라드가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아거는 1월에 선수단을 데리고 리버풀로 돌아갈 계획이다. 그는 자신의 선수들이 안필드에서의 경기를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의 커리어의 경로는 어떨까? 그리고 목표는?

티어니 어차피 유리몸이라 시즌 2/3 정도 치르면 철강왕 수준이고 어차피 아스날이 유럽대항전 가려면 티어니가 풀경기 절대 못뛰므로 누누도 어느정도 출전시간 보장 받을듯 아스날 왼쪽이 이리 든든한게 얼마만인지

누노 공격옵션 좋고 티어니 수비적 안정 측면에서도 상대팀에 따라 로테돌릴수 있는 자원이 생겼다는게 매우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