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빼는거랑 삐까는 파워볼 안전놀이터 못떠도 대충 그런 느낌일거같은데…

• 골키퍼: 조셉 버식, 에티엔 그린, 파워볼 안전놀이터 조시 그리피스

• 수비수: 맥스 아론스, 레비 콜윌, 찰리 크레스웰, 마크 게히,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라이언 세세뇽, 루크 토마스

• 미드필더: 토미 도일, 코너 갤러거, 제임스 가너, 커티스 존스, 콜 팔머, 제이콥 램지, 올리버 스킵

•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 리안 브루스터, 하비 엘리엇, 타이리스 존줄스, 노니 마두에케, 에밀 스미스 로우

• 감독: 리 카슬리

vs 루마니아(친선), 코소보(유로 U21 예선)

쿠냐는 상대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에서도 강점이 있다. 특히 상대 수비라인 근처에서 수비수들을 등질때 그의 강점이 잘 나타나며, 그는 오른쪽 왼쪽 가릴 것 없이 양방향으로 빠르게 턴하여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보통 이 동작들이 완료되면 항상 공은 그의 오른발에 있다. 드리블 시 오른발에 대한 의존도가 심한 편임을 알 수 있다.

방향을 가리지 않고 턴 동작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상대가 그의 오른발에 압박을 가하면서 그의 플레이가 왼발로 강제된다면, 그가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 대신 그런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상체의 힘에 의존하여 볼을 계속해서 지켜내려 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러한 플레이는 맨 앞라인 1선보다는 좀 더 낮은 위치에서 보여줄 때가 많은데, 보통 상대 센터백 라인과 직접 피지컬적인 경합을 하기엔 그들에 비해 파워가 조금 부족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쿠냐의 유용한 능력은 팀의 공격대형을 다시 재정비할 시간을 벌어주고 공을 지속해서 확보해놓음으로서 팀의 볼 소유시간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

2선, 3선의 위치보다 더 높은 위치까지 전진하여 상대 센터백들과 직접 마주할 상황이 온다면 쿠냐는 팀 동료 공격수의 위치와 공간을 확인한 후 자신의 온더볼 능력으로 최대한 볼을 소유하려 한다. 이러한 플레이는 상대 수비수들을 묶어두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아마 팀 동료들과 더욱 큰 유대감을 갖고 믿음을 가질수 있다면 더욱 더 효과적인 플레이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헤르타 베를린에서의 역할:

다음주에 있을 국가대항전 휴식기를 두고 파워볼 안전놀이터 모로코는 대표팀에 차출해 갈 선수들을 발표했지만, 하킴 지예흐의 이름은 없었다.

모로코 언론인 11Lions에 따르면, 현 대표팀 감독인 할릴로지치가 있는 한, 지예흐가 모로코 대표팀에서 다시 뛸 가능성 0이라고 한다.

지예흐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룬 후 대표팀에 차출되었을 때 지각을 했던 건으로 할릴로지치와 다툼이 있었다.

가나와 친선전을 치루고 난 이후 두 사람은 언쟁까지 벌였고, 이게 두 사람의 관계에 결정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