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하고 잘하는선수인데 파워볼 안전놀이터 문제는 이 팀 골은 누가넣지...?

첫번째, 그리고 선호되는 선택지는 많은 파워볼 안전놀이터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찾는 것이다. 야외, 그리고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장소라면 방역 지침을 준수할 수 있다. 만약 이 입단식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음바페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복귀한 이후인 9월 9일 혹은 10일에 입단식이 열릴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방법을 선호한다.

두번째 옵션으로는 토요일 열리는 셀타 비고와의 경기 전 제한된 관중을 수용한 채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입단식을 진행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시간이 충분하지 않기에 두가지 선택지 모두 고려 중이다.

베르나베우의 관중 수용

애초에 수아레즈 역할로 데려온 게 아닌 거 같음. 오히려 펠릭스에 가까움. 아마 코레아를 스트라이커로 키우고 쿠냐는 펠릭스, 요렌테 백업으로 쓸 거 같음

현재 스페인 보건 당국의 지침은 수용 가능 관중의 40퍼센트만을 입장시키는 것이지만, 이 수치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만약 확진자 수가 적당하다면, 마드리드 시는 관중 수용을 70퍼센트까지 증가시킬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결정은 1년 반만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돌아오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좋은 홍보가 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년 3월 1일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것을 마지막으로 베르나베우를 잠시 떠나 있었다.

프로필:

걸출한 스트라이커를 여럿 배출한 브라질의 국가대표팀 출신인 마테우스 쿠냐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여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1골을 터뜨리며 총 3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승리를 이끌었다. 전 세계 모든 스카우터들이 지켜본 쇼케이스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한 쿠냐는 마침내 3천만 유로의 이적료와 함께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도착했다.

쿠냐는 22세의 나이에 이미 유럽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라이프치히, 헤르타 베를린 등 명문구단을 거쳐간 바 있다. 그는 "저는 특별히 좋아하는 포지션이 없습니다. 저는 팀이 저를 필요로 하고 제가 뛰었을때 가장 가치 있는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고자 합니다."라며 그의 포부와 다재다능함을 설명했다.

쿠냐는 다재다능한 오른발잡이 포워드로, 필드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그러한 능력들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그가 가진 능력이 가장 효과적으로 발휘될때는 측면에서 드리블을 하며 자신의 패스를 받을 동료를 찾을 때 라고 볼 수 있다. 그는 첫 터치를 아주 효과적으로 가져감으로써 상대 압박과 수비를 피한다음 공을 제어하고 공격을 이어나간다. 그는 특히 공을 받기 전에 측면에서 상대 수비라인 사이를 효과적으로 파고들수 있는 좋은 오프더볼 감각을 지니고 있다. 좋은 볼 컨트롤과 오프더볼 능력을 이용하여 공간을 향해 효과적으로 치고나갈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적극적인 압박수비를 받으면 그의 피지컬적인 파워볼 안전놀이터 능력을 활용하여 압박을 풀어내는 모습을 줄곧 보여주었다. 만약 1대1 대인수비가 붙는다면 그 수비수를 온더볼 능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고, 더 많은 수비수들을 이끌어내어 상대 수비라인 뒤로 침투하고 있는 팀 동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플레이를 즐겨했다. 혹은 직접 슛을 시도하여 공격을 마무리할때도 있다. 또한 쿠냐의 강점 중 하나는 상대 골문 근처에서 좋은 공격 옵션들을 가져간다는 것이다. 그는 앞서 말한것 처럼 상대 수비라인에 있는 선수를 자신쪽으로 끌어들여 수비라인에 균열을 내고, 그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를 한다던지, 직접 공격 마무리를 하던지간에 그 선택지들을 적재적소에 선택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볼키핑 가능한게 유용하네 ATM 역습시 수아레스가 공잡을때 드리블 속도가 딸려서 힘들어 보였는데 사이드로 빠져서 키핑하고 예전 투란처럼 원투로 주고 받을수 있겠네. 지금 이런 능력있는 선수가 코레아, 카라스코, 펠릭스 세명인데 코레아는 이제 좀더 공격수로 기용하고 카라스코는 별일 없으면 지난 시즌처럼 왼쪽 윙백으로 갈거고 펠릭스가 애매한데 펠릭스 활동 반경이 왼쪽을 더 선호하니까 쿠냐가 오른쪽 하프스페이스 가서 요렌테, 데파울, 트리피어랑 호흡 맞추면 딱이겠다.

특히 발 안쪽 부분으로 공에 힘을 싣는 능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반대편에서 뛰고 있는 팀 동료를 찾을수 있는 시야도 갖추고 있다. 그는 이러한 능력을 이용하여 팀의 공격 방향과 공격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찬가지로 슈팅능력 또한 발군이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상대 골문을 위협할 수 있다. 또한 이 킥력을 활용하여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질 좋은 공을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떨궈 놓을수도 있을 것이다.

스트라이커 자원이 아니였네? 수아레즈 백업으로 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