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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회장 조안 라포르타는 다니엘 알베스를 토토 가입시 꽁머니 환전 것에 대한 문을 열어뒀다.

현재 상 파울루를 떠나 FA인 알베스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바르사에 오퍼했다.

라포르타는 접촉이 있었음을 컨펌했고 최종 결정은 새 감독 사비에게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다니 알베스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단을 도왔다 - 또한 그는 스포츠적 관점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푸욜처럼, 아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사비가 필요한다면 이들은 도울 수 있다."

즐라탄이 텔레풋과의 인터뷰에 응했다.

즐라탄: "프랑스, 그래서 내가 그립나 안 그립나? 내가 떠나고서, 가십거리가 아무것도 없지 않나? 지금 프랑스는 상당히 지루할 거다."

"난 내 나이 40이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난 내가 사랑하는 축구를 아직 잘 해낼 수 있다. 물론 5년전, 10년전만큼은 안될지라도, 난 그때보다 더 똑똑해졌고, 더 많은 경험을 쌓았다."

"내가 스스로의 퍼포먼스에 놀랐냐고? 아니. 토토 가입시 꽁머니 환전 난 최고니까. 스스로 최고인걸 아는데, 왜 놀라겠나. 더이상 증명할 것도 없지만, 은퇴하고나서 스스로 '좀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면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

즐라탄은 2016년 여름 PSG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고, 이후 2018년에는 LA 갤럭시로 이적했다.

그후 2020년 1월, AC밀란으로 복귀하면서 유럽에 돌아왔고, 여전히 괜찮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즐라탄은 본인 커리어 사상 400번째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