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에서 로우는 그 스킬을 사용해 앞으로 나아가 토토 1+1 놀이터 슛을 했으나 다비드 라야의 정면으로 갑니다.

스미스 로우는 티어니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표에 토토 1+1 놀이터 이름을 올린 아스날 선수였습니다. 이는 그의 시그니처 기술인 공을 받으면서 반바퀴 돌고 앞으로 공을 전진시키는 능력을 이용한 것 입니다. 그는 아스날 유스에 입단할 때 부터 이를 연습했습니다.

스미스 로우가 10번 공간에서 공을 받아 앞으로 몰고 간 뒤 티어니에게 연결해준 장면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라야의 선방으로 골대 옆으로 지나간 경기 후반부의 니콜라스 페페의 기회 장면이었습니다.

아스날의 티어니에 대한 강한 강조는(Arsenal's heavy emphasis on Tierney)(이부분은 해석이 애매하네요, 티어니를 강조시킨다 이런 느낌으로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를 가장 강력한 위협 중 하나로 만들었지만, 이는 팀 전체의 균형을 해쳤습니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이러한 기회를 만드는 것은 검증된 방법이었지만, 여기에 레프트백(3번)이 세 번째로 높은 선수와 함께 전반전 동안 그들의 평균적인 팀 형태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이것을 훨씬 더 아래에 있는 라이트백 칼럼 체임버스 (등번호 21번)과  비교하십시오.

433에 메짤라로 쓰면 좋겠다 소세지때 젤잘했던 포지션인데 ㅈ방빌드업 고집을 안버리니...

이는 부카요 사카가 등장한 후에도 후반전에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카가 왼쪽에 크게 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티어니의 평균 위치는 대부분의 팀 동료보다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아스날이 경기장의 전면에서 왼쪽만큼 효과적으로 파이널 서드에 진입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 1차원적인 공격은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해결되어야 했습니다. 개막전 패배 이후 며칠 동안 티어니와 그의 왼쪽 발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The Athletic의 David Ornstein과 James McNicholas가 보도한 바와 같이 , 아스날은 마르틴 외데고르를 영입하기 위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스날이 지난 시즌 임대 기간 동안 아르테타의 팀이 공격한 지역에 균형과 다양성을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덜 좌편향적이 되려는 아스날의 시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록상 외데고르는 그가 플레이할 때 10번이었으나 실제로는 보통 2명의 10번 중 한 명이었다. 노르웨이인은 오른쪽 절반 공간에서 작동하고 스미스 로우는 왼쪽 절반 공간에서 작동했습니다. 스미스 로우가 측면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 쌍은 No 10이 한 명만 뛰고 있을 때는 분명하지 않은 미드필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외데갈 임대시절에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이런 부분 개선하는데 도움됐으면 좋겠음

지난 시즌에 페페랑 쿵짝도 잘 맞는 느낌이었어서 오면 무조건 도움 되긴 할 듯.

이러한 높은 수비벽을 직면했을 때 외데고르는 이 영역에서 창의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한 그의 어시스트는 이에 대한 탁월한 예입니다.

페페로부터 패스를 받았고, 팰리스의 박스안은 6명의 플레이어와 인접한 2명의 플레이어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진짜 하프스페이스 움직임이 로우 말고는 거의 없다시피함

외데고르는 모하메드 엘네니가 그를 통과해 노란색으로 강조 표시된 공간으로 뛰어 들어가고 슐렙은 패스 길을 차단하기 위해 가로질러 이동합니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이런 일이 발생하는동안  반대편에서 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왼쪽 공격만 해대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한쪽만 막으면 되서 편하지 오른쪽은 페페가 드리블 딸 치는거 막기만 하면 되는데 그렇다고 우풀백이 잘하는것도 아니고 외데고르 꼭 있어야함

외데고르는 자신에게 더 많은 공간을 만들고 마르티넬리가 달려가 득점할 수 있도록 팰리스 수비라인 뒤로 공을 들어올립니다.

티어니 실제로 경기보면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엄청 공격적이고 잘하네

페페는 이와 같은 패스를 할 수 있는 다른 선수일 수 있지만 그는 그렇게 하기 위해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자신의 게임에 훨씬 더 잘 맞는 박스를 공격하려고 합니다.

팰리스와의 경기는 외데고르의 창의성을 보여준 탁월한 예 토토 1+1 놀이터 였지만 그는 지난 임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이 지역에 도착하여 상대 수비수를 수비에 참여시키고 위험에 노출시켰습니다.

웨스트 햄을 상대로 한 그의 최고의 경기에서 외데고르는 이날 세 골에서 아스날의 동점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첫 번째 골 장면에서 그는 공을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로 끌고 가다가 달려가는 라이트 백(칼럼 체임버스) 앞으로 공을 밀어 넣었습니다. 체임버스의 라카제트를 향한 다이렉트 크로스를 라카제트가 골로 연결합니다.

1629347888-1.png [디 에슬레틱] 외데고르가 좌편향된 아스날에서의 티어니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