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도 빡치게만드는 게임 승부욕 사다리타기 토토 봐주기 따위란 없음

월요일, 빌라의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안 퍼슬로우는 사다리타기 토토 차출되지 않은 빌라의 선수들에게 구단의 훈련장에서 연설을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다음주 월요일에 맞춰서 새로운 감독이 부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단은 빅 네임과 강력한 성격을 지닌 인물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인물이 아스톤 빌라를 선수들에게 도전적이고 강도 높은 환경으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제라드는 지난 시즌 레인저스를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그는 시즌 도중에 구단을 떠날 계획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감독직의 유혹은 이 딜이 성사되는 것에 대해서 빌라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빌라는 또한 만약 예상했던대로 협상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제라드의 수석코치들인 개리 맥알리스터, 마이클 빌을 향해서도 움직일 것 같다. 

맥알리스터는 예전에 제라르 울리에 감독 당시에 빌라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 반면에 빌은 카디프 시티의 감독이 공석이었을 때, 감독 후보이기도 했었다. 레인저스를 바꾼데 있어서 이 둘의 역할도 중요했다.  

예전에 스완지 시티, 위건 애슬래틱, 에버튼에 있었던 벨기에 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가 빌라가 고려 중인 또 다른 후보이다. 그의 팀은 토요일에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월드컵 예선전을 치루며, 그런 다음에 3일 뒤인 화요일 카디프에서 웨일즈를 상대로 마지막 예선전를 가진다. 

제라드가 5연패 이후 일요일에 경질된, 딘 스미스를 잇도록 설득하는데 실패한다면, 마르티네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파악되고 있다. 

만약 빌라가 제라드를 감독으로 임명한다면, 그의 감독 커리어는 지금까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단계로 도약했다는 걸 나타낸다. 2017년 리버풀 U-18팀을 맡았던 것으로 시작해서, 지난해 레인저스의 55번째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 심지어 라이벌인 셀틱의 10년 연속 우승을 무패 우승으로 저지하면서 레인저스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다.   

덴마크 국가대표 감독 카스퍼 휼만트는 일찍이 자신을 이 경쟁에서 제외시켰다. 이 49세 감독이 맡고 있는 팀은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내년에 있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상태다. 그는 최근에 스포츠 디렉터 요한 랭의 손님으로써 빌라 훈련장에 방문했던 덴마크 축구 협회의 일원 중 하나였었다. 

휼만트는 말했다 : "저는 덴마크 국가대표팀 사다리타기 토토 행복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단지 이제 시작이고 이 팀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사랑합니다. 제게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 파악하는 것은 큰 도전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잘 플레이할 수 있을지도요. 왜냐하면 우리는 대단한 포텐셜이 있는 매우 익사이팅한 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스터가 로저스 경질하는 경우 제외하면 제라드 입장에서 당분간 빌라 감독직만큼 매력적인 자리 나오기 쉽지 않을거라고 봄

(클럽규모+스쿼드+구단주지원 종합해서 봤을때)

웨스트햄은 모예스가 잘하고 있고, 에버튼은 본인이 안갈거고, 뉴캐슬은 하우 체제로 일단 시작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