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면 영입하는거지 굳이 파워볼 롤링 이적료까지 주면서 영입할 생각은 없음 ㅋㅋ

첼시와 맨유는 각각 득표 중 29%를 기록하며 공동 파워볼 롤링 2등을 했다. 첼시의 경우, 루카쿠 딜 외에도 주전에서 밀린 선수들을 적절하게 판매했다는 점이 에이전트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예를 들어, 마크 게히, 타미 에이브러햄그리고 피카요 토모리 등이 판매되었다.

맨유 같은 경우, 이적시장의 전반적인 평가는 호날두의 이적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호날두가 없었더라면 다른 구단을 뽑았을 것 같아요. 호날두를 데려오면서 바란과 호날두로 중심축을 살렸어요. 그리고 산초를 영입해서 혹시 모를 마커스 래쉬포드의 부상과 앙토니 마샬이 ‘마샬’하는 것을 대비했죠. 어시스트를 해줄 수 있는 선수가 늘어났고 전반적으로 훌륭한 시장을 보낸 것 같아요.”

5. 최악의 이적시장을 보낸 구단은?

에두에 대한 믿음은 확실히 부족해 보인다. 아스날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가장 높은 지출을 기록했고(6명의 23세 이하 선수를 1억 2830억 파운드에 영입), 설문에 참가한 에이전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돈을 낭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려 43%의 에이전트들이 아스날을 최악의 이적시장을 보낸 구단으로 투표했다.

“아스날은 정말 많은 돈을 사용했지만 정말 팀을 개선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잉여 전력도 아직 많이 남아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프리미어리그 순 지출도 제일 높은 팀이 아스날이죠.”

순 지출 면에서 해당 에이전트의 말은 옳다. 아스날의 주요 매각 수익은 2200만 파운드에 그쳤다. 이는 조 윌록이 뉴캐슬로 이적하며 생긴 수익이다. 결국 아스날의 순 지출은 1억 630만 파운드라는 말이다. 이와 대비되는 구단은 첼시이다. 첼시는 3790만 파운드 순 수익을 올렸다.

아스날의 이적시장 행보에는 정말 엇갈리는 반응이 많았다. 한 에이전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단 시즌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봐야죠. 그렇지만 아스날은 에밀 스미스 로우의 재계약을 위해서 정말 노력하면서 같은 포지션의 마틴 외데고르를 영입했어요. 골키퍼 영입은 정말 웃음만 나오네요. 돈을 많이 썼지만 소득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폴 포그바가 레알 마드리드 레이더에 다시 들어왔다. 이 프랑스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1년 남았고 그는 현재까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것을 알고 있고 맨유는 포그바와 재계약을 하길 원하고 있다. 네이션스리그에서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포그바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수년 동안 베르나베우를 좋아했던 선수이지만 마드리드가 포그바와 가까운 사람들과 나눈 대화에는 분명한 전제가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싶어해야 한다. 현재 재정 상태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만약 포그바가 자유계약으로 시장에 나올 경우 그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팀들과 영입 경쟁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그는 맨유에서 연봉으로 약 15m을 받고있다. 파워볼 롤링 이적 보너스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 급여 규모에 맞을 수 있는 금액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를 노리는 것은 이번이 3번째이며 어떤 면에서든 이번이 최종전이 될 것이다. 2016년 여름, 그가 유벤투스에 있을 때 지단은 그를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그는 맨유로 돌아갔다. (이적료 105m + 라이올라 수수료 40m) 2번째인 2019년 여름 지단은 포그바의 영입을 주장했지만 2016년 레알과 라이올라 사이에 남아 있던 나쁜 관계로 인해 협상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상황은 개선되었고 라이올라와 레알 마드리드는 서로를 이해하는 수밖에 없었다. 왜나하면 라이올라의 고객 중 2명인 포그바와 홀란드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타겟이기 때문이다.

근데 폭바 항상 선발라인업에는 4231왼윙포던데 실제러 윙포임? 아님 티비 화면에만 위치가 그렇게 떠잇는거임??